현제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평상시처럼 그냥 회사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문자가 와서
귀신을 봤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빌라 꼭대기층에 살고 있는데.. 거기 테라스가 있습니다..
테라스는 사람이 갈수 없는곳이라.. 누가 지나갈 수가 없는데요.. 뭔가 계속 지나갔다고 하네요.. ㅠㅠ
혹시.. 살고있는 집에서.. 누군가 죽었거나.. 그런 정보를 알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솔직히 얼마전에 좀 이상한 기운을 느꼈었던지라... 더 기분이 이상하네요..
와이프가 경기 일으킬까봐 저도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다는걸 말 못했습니다..
좀 심각하네요..
보배님들중에 혹시 집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분들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쪽지 한번 해보세요
그런대 그 형상이 일반 사람 한테는 잘 안띤다고 하는대 잘 알아보세요
귀신 한번 봤다고 다 들어가면 산 사람 몸에 전부다 들어가게요.
귀신이 잘 붙는 사람은 따로 있구요, 귀신이 들어갈 수 있는 사람도 따로 있습니다.
저는 항상 귀신이 들러붙는 체질이지만 제 몸에는 못 들어옵니다.
스님이시면 잘 아실텐데 ㅎ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담담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간간히 귀신을 보는 편이라 잘 아는데 주위 분들 중에 저 같은 사람있으면 한번 데려가서 보게 하면 금방 압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사람들 눈에 잘 안 보이지만 우리 주위에 귀신 참 많습니다.
무섭다 생각 안 하시면 크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자꾸 눈에 거슬린다거나 특히나 꿈에 자꾸 나타난다면
곡차님 말씀처럼 하얀색 사기종발이에 하나는 생팥을 담아서 놓으시고 하나는 소금을 담아서 놓으시고
그 옆에 칼을 두면 한동안 잠잠해 지면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아생전 사람이었으니 뭐 별거 아니지 나도 죽으면 귀신될껀데 라고 담담하게 생각하면 별로 피해 안 끼칩니다.
그리고 행여나 꿈에 나타난다면 도망가지 마시고 님 꿈이니까 귀신 목을 탁 잡으세요.
그럼 그 다음부터는 안 나옵니다.
그냥 성경책이나..뭐 십자가나 그런건 안되구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선포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더러운 귀신은 떠나가라.떠나가라.떠나가라!!"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찬양하는 것이죠.
성경책에 있는 찬양을 계속하면 귀신 떠나갑니다.
그런데 일반인은 믿음없이 하면 안되고요.
믿음이 좋은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예배를 드려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요..매일 20분정도..잠자기 2시간전에.
개신교 예배는 간단합니다.크게 어렵지 않아요~~
제가 어렸을때에 귀신에 많이 씌웠었는데요.겨울에 추운 산에까지 귀신들려서 한밤중에 맨발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그랬는데..정신들면 집이고..으~~슴뜩하죠.
30살때쯤부터 제가 예수님믿고 세례받고나서부터는 가위눌리고..뭐 이런거 모두 없습니다.
밤에 산속에서 길가면...18번곡으로 찬양부르면 평안합니다.
항상 이사가면 예배드리고요~~
평안합니다.
귀신은 예수님의 발아래 항복했거든요..
칼놓고..뭐 이런거 ..자체가 변형되는 행위들입니다.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것이 아니고요.
귀신의 대장(마귀)되는 마귀의 졸개들이죠...영 들입니다.
죽지 않습니다.
이곳에 있던 귀신이 ....저쪽으로 도망가는거죠.
나중에 좋은곳....영이 약한 사람에게 붙어서 영혼을 쥐고 흔듭니다.ㅋㅋ
여기까지만 할께요~~
그렇다면 생물은 죽으면 다 영혼이 있다는건데 그러면 지렁이 귀신 바퀴귀신 벌귀신 뱀귀신 독수리귀신 개귀신같은것도
있다는건데 아직까지 개귀신을 봐다는 사람이 없는걸로보아
귀신이 있다는 처음의 가설은 틀려다는걸 알수가있다.
스트레스받고 몸이 허해서 그런거에요.귀신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죽어도 영혼이 남는거니깐
죽으면 끝나는게 제일 무서운거 아닌가요 ㅎ
만하면 오글거려서 안올듯~^^
귀신 뭐 있는 사람한테는 있는기고 없는 사람한테는 없는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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