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시절 친구들과 점집에 가니
신엄마가 하는 이야기
약간 신기가 있네....
그휴로 친구들 사고나 결혼운
배속에 얘기 성별과 임신은 그냥 맞추며
지냄
꿈에서 우선 먼저 친구들 임신을 보고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꿈에서 한달 전에 먼저 꿈
두달전 꿈에 편의점에 가니 경찰이 스포츠복권 할려고 하다 마감이라고 나감
그런데 편의점 아가씨가
아저씨 3등 복권 사세요
하네
그래서 구입했지요.
며칠후
실제 편의점에 담배 사려고 가니
경찰이 두명 있어요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 스포츠토토 할려다 마감이라고 나감
그 순간 꿈이 생각나 잽싸게 로또 오천원 구입하고
숫자 한개 하나 밀려 삼등으로 백사깁만원 수령
한달후 꿈에서 복권숫자를 실제로 보고
바로 꿈에서 깨어나
핸드폰 통화버튼으로 숫자 입력하고 통화누름
그러면 나중에 통화기록보면 되니
그것은 2등으로 7천만원 수령
아 그순간 정말 너무 기쁘고 1등이 아니어서 서운한 기분은 전혀 안들고 그냥 붕 날아가요
그돈 통장에 비상금으로 있지만
지난주 꿈에 신문을 보다 로또번호을 봅니다
아주 번호가 외우기 쉽게 십단위 아래숫자 5개
삼십번 단위가 한개
바로 외워 버립니다.
1,2,8,10,11,39
외우면
참 번호 엽기적으로 나온다 . 생각하고 깨어나 핸드폰에 입력하고
다음날 편의점에서 용지에 기입하다가
혹시 2등이면 5게임 다 똑같은 번호로 할까
그러면 2억 넘겠지 하고는 욕심부려 같은 번호로 4개 합니다.
그런데 오늘 구입한것 잊고 있다가
신문보니
어 그번호네 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영수증을 보니
당첨번호는 1,2,7,9,10,38
완전 뒤에 가서
왜 다 당겨지니
아 정말 미치겠네
저는않사고요
대빵이 두장씩
그냥자동으로요
이번주 번호 부탁드리며^^
조용히 줄서봅니다.
dudwk@bobaedrum.co.kr
석달동안 3등 2등 순서로 해서 이번에는 순간 1등이구나 했는데
오늘은 일찍 자야죠
순간 신문보고 멍해지다
영수증보고 띵하네요.
그리고 쉿~~ 아주 조용하고 은밀하게
신께서 점지하신 번호는
조용히 메일dudwk@bobaedrum.co.kr 이나
번호를 쪽지로 전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닿ㅎ
이런분 또 계시네요
저도 줄서봅니다 번호좀 쪽지로^^;
쪽지좀 굽신굽신..
저혼자 *추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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