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가 형편이 어렵긴합니다..
그 친구가 내 결혼식. 아이돌잔치.어머니돌아가셨을때.형님돌아가셨을때
4번모두 부주(조이금)를 안했다면
여러분들은 그 친구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이금을 내시겠습니까..?
참고로 전 그 결혼식에 참석하지않았습니다(축의금도 물론하지않았습니다..)
제가 옹졸한건가여?
그친구는 참석은했고 부주는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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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롭니다
몬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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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축의금 잘 안하셨습니다.
난 함.
이미 님도 그사람도 남처럼 행동 했는데??
먼저 포용하세요 어떤 관계에서던지 먼저 베푸셔야 오래 갑니다
참석안하고 입이라도 하나 줄이는게 좋을거같아서요
축의금 조의금이 문제가 아니고 기쁨을 같이 나누고 슬픔을 같이 나누는게 친구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절대 탈므드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그냥 제생각이고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최대한 친구가 많았으면 해서요... 물론 다 챙겨준다고 친구가 되진 않지만요... ^^;;
돈이 먼저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탈므드님은 돈안내서 결혼식 안갔다? 이렇게 들립니다
사람한테는 됨됨이 싹수라는게 있지요...
그친구는 제 부모님돌아가셨을때 다른친구들 다 장지까지 가주었는데
발인하는날 아침에 자기어머님 아프다고 기냥 가버리더군요....
돈 떨어지면 친구찾는 그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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