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졸음운전 하고있었는데...
잠간에 베틀기 잼나었습니다~
흰색 제규어 차주 이구여~
아버지 모시구 서울서 묘지비석 문제루...
아버지 고향 모시구 가는 길이었습니다~
덕분에 잠간이었지만 졸음잊게해줘서 고마웠구여~
장수IC 에서 빠졌습니다~~
감사에 인사루 비상등 켜드렸는데 보셨는지~~^^
아버지 땜시 밟지를 못하겠더라구여~~ㅎㅎ
차 잘 나가더군요~~파나메라~~배기음두 굿~~
안전운전하세여~~^^
네~~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후는 아버님으로 언급이 가능합니다.
아버님 또는 춘부장님(요즘 거의 안씀)은 타인의 아버지를 지칭할 때에는 쓰는 말입니다.
즉 타인에게 생존해 계신 자신의 아버지를 아버님이라 칭하는건
남정도로 그닥 친하지? 않다는 것이거나 돌아가신 분 취급 한다는 의미로 생각할만큼 불효 입니다.
차라리 우리 아빠가 나은 표현이죠.
다만 생존해 계시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단 둘이 있을때 또는 편지로는 아버님으로 칭하는 건 가능합니다.
물론 어머니,어머님도 같이 적용 됩니다.
글쓰신 분이 친아버님이 아니고 만약 장인어른 이시라면 아버님이라 쓰셔도 상관 없구요. 태끌은 아니고 가장 가까운 아버님 어머님... 너무 모르고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만 그렇게 쓰라는것보다는 꼭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다고 볼 수는 없다가 님의 계급에 걸맞는 옳은 댓글 예절이 아닐까 합니다.
다들 모르고 쓰는 어법이니 만큼 맞는 어법을 언급하면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배우구 갑니다...
글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그냥직선 한시간반코스
풀악셀재미나죠
아버지만 곁에 안계셨어두...
일찍 내려오느라 차량두 많치가 안았는데~~^^
오랬만에 즐거운 드라이빙 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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