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선행배푸시는게 좋아요 ㅎㅎ 한 예로 저도 집에서 식구들하고 피자헛주문하고 결제를 현금 오만원권이라고 잔돈가져오세요 햇는대...2만7천원을 만원권이 없다고 5천원권으로 준비햇다고 하더라고요...배송원이.. 가고난뒤 잔돈을 안세어봣다가 피자시식후 지갑에 잔돈을 넣으려 확인하는 찰라...25만2천을 주고 간걸 알앗어요...그래서 지점전화해서 말하니 점장이 직접 와서 쿠폰을 주고 가시더라고요...덕분에 다음날 패밀리사이즈 피자2판 공짜로 먹엇습니다.ㅋ
가셔서 계산해주세요.
자영업자 무척 힘드는데 그것 공짜로 먹어서 뭐하겠어요.
3마넌으로 인생이 바뀔것도 아닌데
배려하심이...
서비스 잘해주실듯
아마 가서 계산잘못됐다고 하면 주인이고마워서라도 그냥 안보낼걸요.. 기분도 좋쿠 서비스라도 주면 기분까지 좋잖아요..
그렇게하세요^^
직장생활하면서 버는 돈이 있으니...
자연스레... 정직하게 살게 되더라구요
오고 가는 정!!!
만약 그 계산한 사람이 알바나 이런사람이라면
한번의 실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봉변을 당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분계셨습니다.
전화해서 계좌 이체 시켜 드리겠습니다.
진심 보배인과 약속합니다.
배려해주시고 한번 찾아가심이 ㅎㅎ
제값을 안치룬 경우 결국 그 값 이상을 치룰 일로 돌아옵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치킨 시켜 먹을때 대부분 현금으로 결제하는데요
자영업자들이 세금없이 먹는돈만 얼마인지 아는지..
가게 몇개씩 있는 자영업자도 대학생들 국가장학금 신청하면 몇백씩 받습니다..
다 현금계산이니까 겉으로는 소득이 적지만 속으로는 엄청나죠
님같은사람들이많아서.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저역시 음식점을 하지만 마감할때 보면 가끔 저런경우 있습니다.
물론 제가 계산은 안하지만 몇년동안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밤에 전화 할수도 없고 그냥 서비스라 생각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으니깐요~ 단 한분도 계산잘못되었다 연락온적 없었네요~~
아무말 안하고 자리에 앉으니 알아보시고 연신 고맙다고.
덕분에 소주 세병 공짜로 먹었습니다(저는 계산한다 했는데)
선행을 배푸시고 주인분이 마음의 고마움으로 DC나 닭한마리주면 더 훈훈해질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