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타이어를 동호회 협력업체를 이용하여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통상적으로 휠타이어를 하는데 순정 휠에 장착되어 있던 TPMS를 사제휠에 장착하는데
공임비 짝당 2만원씩해서 총 4짝 8만원이 나왔는데
이게 제가 따로 알아본 곳에선 전혀 상반된 입장이라...
답답해서 물어봄니다...
보배 선배님들...
휠타하여 총 98만원 (LE스포츠 1대분, 카피 GT04 1대분) 들었고...
나중에 직접들은 것도 아니고 뒤에서 사람한명 거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TPMS 이식비를 협력업체 직원이 부담했다고 하는데...
제가 TPMS 이식비 작업비 공임 부담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업체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작업자 분과 통화를 했는데...모든 업체가 다 공임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정말인지 차량 지식이 없는 저로써는 아는분에게 물어봐서 답을 들어봐도
"가재는 게 편이다"라는 성향이 있어서요...
어찌됐던 전 협력사라는 건 소비자와 업체간 Win&Win 이라고 봐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요즘들어서 업체 믿을데가 없다고 느끼는건 저 뿐인가요 ㅡ_ㅜ
오늘 야간 출근하는데...
내일 아침에 마치고 바로 그 업체 가서 영수증 받기로 했습니다.
보배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의견 겸허히 받아 드리고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으니...
편애없는 의견한줄 부탁드리겠습니다. (__ 꾸벅.
그만큼 위험 부담을 안고 작업 하는건데여..
구타이어에 달려있던 장비를 옮기는것은 별개의 노동 문제같네요. 당연히 드려야합니다. :) 물론 공임비가 너무 쎄다. 하는 내용은 그집을 안가면되는 문제이고요. 고객의 입장으로 그까짓거 하나 옮기는데에 돈을 받냐 하시면.. 우치님이 직업옮겨야 되는 문제이고요.
내가 할 일을 남에게 의뢰할떄에는 당연히 공임을 드려야 합니다.
원래 차를 보유할떄에는 어지간한것은 DIY 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보유차종에 걸맞는 공임이 마구나가긴합니다. ^^;
예를들어 저편평비 타이어랑 출고 타이어의 공임 차이죠..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저편평비 타이어는 자칫 실수해서 비드부분 날라가면 타이어 못써요..
그런 위험부담이 있는겁니다..
에어컨 실외기 설치할때도 고층은 작업비 좀 더 받습니다.
담부턴 작업전 충분한 상담을 하시길여..^^
이해못했는데 충분히 이해가 되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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