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부채: 1,000원(엄마 50%, 아빠 50%)
지출금액: 970원
잔여금: 30원
이미 변제한 채무액: 20원(엄마 50%, 아빠 50%)
변제해야할 채무액: 980원
내 자산??: 10원
여기서 내가 가진10원은 내 자산이 아닙니다.
과자를 사먹고 남은 돈이기 때문에 이 잔여금 역시 부채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1,000원을 빌려서 970원 짜리 과자를 사먹고 남은 30원 역시 빌린 돈이기 때문에
그 돈이 전부 엄마, 아빠한테 돌아가야 이 계산은 맞는겁니다.
엄마한테 15원, 아빠한테 15원을 갚았다고 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이 갚아야 할 돈이 지출한 970원(485원*2명)과 정확히 일치하므로 계산이 딱 맞습니다.
하지만 잔돈을 나눠가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10원을 할당하였기 때문에 삐리한 이야기가 된겁니다.
요점은 내 돈이 아닌 걸 내 돈으로 생각한 시점부터 계산이 안맞기 시작한거죠.
지출금액: 970원
잔여금: 30원
이미 변제한 채무액: 20원(엄마 50%, 아빠 50%)
변제해야할 채무액: 980원
내 자산??: 10원
여기서 내가 가진10원은 내 자산이 아닙니다.
과자를 사먹고 남은 돈이기 때문에 이 잔여금 역시 부채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1,000원을 빌려서 970원 짜리 과자를 사먹고 남은 30원 역시 빌린 돈이기 때문에
그 돈이 전부 엄마, 아빠한테 돌아가야 이 계산은 맞는겁니다.
엄마한테 15원, 아빠한테 15원을 갚았다고 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이 갚아야 할 돈이 지출한 970원(485원*2명)과 정확히 일치하므로 계산이 딱 맞습니다.
하지만 잔돈을 나눠가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도 10원을 할당하였기 때문에 삐리한 이야기가 된겁니다.
요점은 내 돈이 아닌 걸 내 돈으로 생각한 시점부터 계산이 안맞기 시작한거죠.
한줄요약: 존말할때 거스름돈 삥땅치지 마라.
(-20)
490 + 490 = 980 = 970+10
(-10)
980 - 10= 970
980원에서 10원이 남았으니 10원을 더하는게 아니라 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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