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아 스포티지r을 운행중인 휴먼입니다.ㅎㅎ
기존에 어드반 tc2에 sur4 265/35/18사이즈로 경기도 참가하고 전천후로 사용하였습니다
리스폰 빠른 터빈을 선호하다가 최근에 대용량 터빈을 넣어보았는데,
기존에 gps210이상의 속력을 내볼일이 없어서 알지 못했지만
최근 ㄹㄹ을 하면서 gps 215부근에서 락이 걸리는 현상( 흡기량감소 > 연료분사량 감소 > vgt엑추에이터제어의 순서)
>> 엔진의 힘은 남아있지만 특정 rpm에 닿으면 부스트가 빠져버립니다..
원인을 찾지 못해 에어플로센서 및 부스트센서 교체 등 삽질 후..
순정대비 너무 작은 타이어직경으로 인해
엔진에서 제어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도 = { RPM / (기어비*종감속)} * (타이어 원주)*60분/길이환산(mm > km) 로 계산되는데
타이어 원주가 작아져서 어느정도의 오차를 넘어설 경우
tcu에서 기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일정 속도가 넘어가면 엔진에 제어를 걸어버립니다..
며칠 전 여러 편평비의 타이어로 테스트 해본 결과
편평비 35 >> gps215
편평비 40 >> gps225
편평비 45 >> gps234 정도로 최고속이 제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맵으로 연료분사량을 강제로 유지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 튠의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편평비를 올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 re002 (255-45-18)
저는 처음 겪는 증상이라 원인찾는다고 이래저래 고생을 했는데
정답은 쉬운곳에 있었네요.
혹시 같은 증상으로 제어가 들어와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차도 그런가요? 리밋이 속도에 마춰진게 아니라 발통 회전수에 걸어놓나보내유
리밋이랑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ㅋㅋ
투싼 터빈업 오너인데 같은문제로 개고생 했네요ㅠㅠ
서킷주행 하나만 만족하자면 타이어의 편평비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순정휠타이어의 직경이 워낙에 큰 제 차량한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OBD에 노트북 웨어 물려서 달리고 달리고 제어들어오는 요인들은 모두 손봤는데
해결되지 않아서 혹시 타이어는 아닐까 했는데 요놈이었네요ㅎㅎ
저도 순정이 215 55 17인데
225 로 폭 늘리고 가속 느려질까봐
편평비 두단계 낮춰 225 45 17했더니
예상으론 엄청 잘나갈 거라 생각했던것과 달리
160이후로 차가 무지더디고 전체적으로 차가 많이
느려졌습니다.
다 이런게 있었군요
직경이 작은 타이어를 걸어도 차가 인식하는 알피엠별 기어단수별 차속센서의 속도값은 동일합니다. 그 차속센서의 속도값과 gps값의 오차가 커지는 것이죠.차가 받아들이는 속도가 gps상의 속도는 아니잖아요.
자연스러운 최고속 감소가 아니에요ㅎㅎ
이씨유에서 악셀전개100%일때 연료분사를 절반이하로 내려버려요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오해했습니다.
타이어를 245 40 18끼고있는데
ㄹㄹ시에 45나 50낀 차량에게 후빨로갈수록 벌어지나요?
후빨에서 밀리는거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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