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타이어 폭 감소에 의한 자연스러운 rpm컷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셔서 작성합니다~~

저도 처음 겪는 현상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ㅠㅠ

저는 피크없는 2.5바 세팅입니다.

동영상캡쳐라 잘 보이지 않지만 위의 사진처럼

가속페달센서가 100% 일 때

흡기량이 900근처 , 연료분사량이 100acc근처에 머물러야 하지요

그런데 특정속도에 닿으면 위의 사진처럼

가속페달이 100%임에도 ecu에서

연료분사량을 강제로 잡아버립니다. (rpm 3700부근)

부스트도 2.5바에서 서서히 줄어서 계속 풀악셀 시

1.4바까지 빠져버립니다.

연료분사량은 서서히 줄여서 일정 속도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재가속이 되고 다시 특정속도에 닿으면 연료가 빠지는 과정을 반복

단순 직경에 의한 최고속 감소였으면

연료분사량 100에서 rpm과 속도가 더이상 오르지 않고

그 속도 그대로 쭉 가겠지요ㅎㅎ

근데 요 현상은 힘이 쭉 풀려버립니다ㅠㅠ

현기차의 tcu 로직에

일정 rpm에서 계기판의 속도는 000~000km/h 사이여야만 해 !!

하는 공식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가 생각하는 3700rpm에서의 계기판속도를 넘어버리니

기어를 잡지못하고 어리버리타다가

속도가 내려가면 다시 가속이 되는 현상ㅎㅎ

위의 4가지 옵션 외에도

흡기온, rpm , 차동센서, 레일압력 등등 여러가지 포맷으로

실험해보았고 일차적으로 연료분사량에만 제어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자료도 필요하신분은 올려드리겠습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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