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후 아는형 DSLR로 찍은사진이에요 +_+
역시 카메라가 좋으니.. 차가 괜춘해 보이네여 헐헐,,
저만그런가요.......OTL
RPM이 없는 SE 모델이라 사제 계기판을 직접 장착했어요 +_+
완전 멋져서 한동안 계기판만 보고 운전했음 -_-b
마티즈는 하나하나 DIY하면서 꾸미는 재미가 있는차에요~
서클아이와 깜빡이 LED.. 서클아이는 멀쩡한데 깜빡이 LED가 나가버렸네여;;
흙흙 ㅠㅠ HID는 없어요 -_-ㅋ
얼마전 직접 씌운 레쟈 시트 +_+
SE 모델인 관계로, 가죽시트가 없는 울 마팅이에게
큰맘 먹고 장착해줬네요~ 완전 맘에 듭니다 ㅋㅋ
담배빵 자국만 빼면여..
운전석 +_+ 데쉬보드 디커버가 보이는군요 ㅎㅎ
게다가 백미러 조절은 짜릿한 수동!!!!!!!!
세차후 한컷, +_+ 제가 가는 세차장에는 여러 동호회가 오는데요
젠쿱부터 각종 외제차들이~ 즐비합니다 작년에는 세차하고있는 벤츄 맥라랜을 보며
침을 흘린 기억이.... -_-;;
그래도 제 마티즈는 꿋꿋합니다 +_+ㅋㅋ
생애 첫 차이기도 하구, 여러모로 정말 의미가 깊은 차량이네요 ㅎㅎ
음.. 엉덩이 사진이네요 ㅋ 뒷유리에 원숭이는 제가 직접 그린거구요 ㅎㅎ
타이어에는 아직 타이어 광택제가 안말랐네여 -,.-;;
지금으로 부터 2년 하고도 2개월 전이네요~ 첨에 휠 바꾸고 찍은 사진이에요
마티즈 순정인 13인치 에서 2인치 업한 15인치 입니다.
무게도 순정과 별반 다를게 없고, 연비또한 별차이 없어요^^ㅋ
이것저것 수리하면서 찍은 엔진룸 +_+
3기통 SOHC 796cc 의 작은 심장을 가진녀석이지만, 못가는곳 없이 여기저기
힘차게 달려주는게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남들이야 마티즈로 180Km/h 을 찍었느니 하는데; 제차는 130Km/h이상 넘어가면
속도게가 엄청 더디게 올라가네요, 뭐 당연한거겟죠? ^^ㅋ
150km/h 가 최고속이네요 그것도 내리막 탄력 ㅡ,.ㅡ;
제차는 더 밟으면 눈앞에 여지껏 제가 살아온 광경이 필름처럼 펼쳐지기에,(헐..) 그만뒀습니다 -_-b
앞으로 얼마나 더 탈지 모르는 녀석이지만, 마지막 가는 그 순간까지 아껴주고 보살펴 줘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짤방입니다. 위의 사진은 얼마전 비가 엄청 쏟아지던날
저와 제 마팅이를 죽이려 했던 나무입니다. -_-.,
바로 앞에서 쓰러졌는데요;; 깔렸으면;; 어찌됐을지..헐헐;;;
암튼 저걸 치우느라 고생좀 했네요; 뒤따라오던 무쏘 차량에 로프를 연결에서
질질 끌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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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안전운전~!
★★ 마지막, 작년에 1등의 영광을!! +_+ 크흙흙 ㅠㅠ ★★
귀여운
이쁘고 귀여워요~
추천 10점 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