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댓글이지만... 저희 심곡동에 육풍이 생겼는데
소고기 숙성했다고 해서 비싼돈 주고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없어요...
뭐랄까.. 숙성을 해서 그런건지 씹히는 질감없이 녹아버렸다고 해야하나..
근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한점먹고 강아지 갔다줬다는... 그냥 돼지고기 먹는게 나아요 육풍은...
기발하거나 뜻하는 바를 한번에 다 표현해 내는 것보다는
가게가 추구하는 특성이 있으면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고 기억하기 좋은 슬로건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소비자에겐 14일이 중요한게 아니고 고기가 맛있는 것이 중요하고
목적 역시 고기 먹으로 가는 것이고
사장님 입장에서도 가게 특성을 살려야 하는 것이니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3.5 삼겹살'
'육즙이 흐르는 3.5 삼겹살'
'육즙의 풍미가 있는 3.5삽겸삽'
이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14일 숙성이야 안내판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서 사업장 벽면에 부착 해 놓으면 홍보야 될 것이고
3.5 라는 숫자로 가게 특성을 표현하는 것이니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슬로건의 글자 크기와 형태 색깔을 구분하셔서 두시고 3.5 옆에 cm를 작게나마 붙여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대박치실꺼예욧!! 대박대박 화이팅입니닷~
먹어라!!
그럼 알것이다!!!
14일 간의 숙성! 지금 맛보세요!
더 좋은걸 기다려 볼께요 ㅋㅋ
비교를 거부하는 육질
느껴보라 최고의 고기를
"돼지고" 돼지 사이에 V 작고 빨간 글씨(샘물체 비슷한 서체로) "먹" 삽입
"돼지먹고 싶냐"
두께 3.5!!
최고의 비율 000
336시간 숙성 35.00mm (mm)는 작게 하셔서
336시간숙성 35.00 두께의 숙성된 참돼지맛을 느껴보세요~
포인트는 숫자를 늘려 오랜기간, 더두꺼워 보이게, 포장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가격이 저렴한 모돈사용하죠 ㅋㅋ
이건좀 이상한가..? ㅋ
이.. .이주동안
주... 주인을 기다렸어요.
일.. .일단 와서 드셔보세요.
3.5... 3355 오셔서 드시면 더 좋아요.
오...오빠... 두...두꺼워... (3.5cm라는 어마어마한 두께)
365시간 숙성한 36.5mm의 고기를 365일 한결같이 맛보실 수 있습니다.
(14일 숙성, 35MM 두께)
가게 문 닫기 전까지 부모님이 드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소고기 숙성했다고 해서 비싼돈 주고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없어요...
뭐랄까.. 숙성을 해서 그런건지 씹히는 질감없이 녹아버렸다고 해야하나..
근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한점먹고 강아지 갔다줬다는... 그냥 돼지고기 먹는게 나아요 육풍은...
3.5센치의암돼지맛 궁금하시쥬?
가게가 추구하는 특성이 있으면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고 기억하기 좋은 슬로건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소비자에겐 14일이 중요한게 아니고 고기가 맛있는 것이 중요하고
목적 역시 고기 먹으로 가는 것이고
사장님 입장에서도 가게 특성을 살려야 하는 것이니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3.5 삼겹살'
'육즙이 흐르는 3.5 삼겹살'
'육즙의 풍미가 있는 3.5삽겸삽'
이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14일 숙성이야 안내판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서 사업장 벽면에 부착 해 놓으면 홍보야 될 것이고
3.5 라는 숫자로 가게 특성을 표현하는 것이니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슬로건의 글자 크기와 형태 색깔을 구분하셔서 두시고 3.5 옆에 cm를 작게나마 붙여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당신이오늘맛본삼겹살의 비밀!
기억하세요~1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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