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차는 현대 코티나로 포드 코티나 Mk2 (2세대)와 사실상 동일 모델이며 밑에는 포드20M 이네요. 코티나는 국내에 생존하고 있는 차가 아주아주 드물게 있으나 매물로는 찾아보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20M은 생존 차량에 대해 아직 못들어봤네요... 그냥 단순히 보여드리고픈거면 박물관 등을 수소문하시거나 개인 수집가, 혹은 금호상사 같은곳 알아보셔야하고 다시 모시는걸 보고 싶으시다면 유럽에는 아직 동일 모델 개체수가 매물로 꽤나 있으니 직접 들여오셔서 임판 기간동안 잠시 타실 수 있게 하거나 (정식 등록은 어려울것 같네요) 비용 부담이 엄청날테니 언젠가 아버지와 함께 유럽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미리 현지에서 섭외를 하시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현지의 해당 차량 동호회나 포드 등에 문의하는거죠. 조금 현실성 없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정말 간절하시다면 그런 방법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랫 사진은 그 다음에 나온 포드 코티나인듯?
아랫차는 포드20m이고요
두사진의 차가 다른 모델이었군요..
지금은 구하기 어렵겠지만... 어디가면 보기라도 할 수 있을까요?
또 구입하려면 어디에 찾아보면 될까요?
짐은 70대 할배 이실테구~~~
아버님께서 젊으실적 떡대 등치가 ㄷㄷㄷ
완전 사장님 이셨네요 ㅋㅋ
아버님께서 중동등을 다녀오시며
고생 많이 하신건 물론!
6~70년대 돈 좀 만지셨구
짐은 넉넉한 사장님 이시며
현재의 아버님 차량은 독삼사 이실듯 합니다!~ㅋ
아버지는 올해 80세가 되셨구요...
지나온 시절은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중동도 2번이나 나녀오시고... 늦둥이막내였던 저는 몇년이 지나며 아버지없이 국민학교 입학식을 하였지요..
사진에 있는 꼬맹이가 접니다..^^
당시 코롱건설에서 책임자급으로 계셨던거 같습니다.
이후에 자립하셨습니다.
당시 비슷한 가정이 많아 유추하셨겠지만...
저희 집안 사정을 훤히 아시는듯 착각했네요...
좋은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현장상황 조사까지 해주시고.. revlt님의 친절함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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