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눈팅족중에 한명인 회원입니다 ㅎㅎ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11월5일새벽경에 음주사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피해자구여 ..
경찰서에서도 상대방과실 100퍼 인정됬구여 보험회사도 양쪽다 끝났습니다 ㅎㅎ
차 견적도 600정도 나왔구여... nf인데 앞에 엔진탈거 프레임 다 박살났습니다 앞유리깨지고..
궁금한건.. 어제 상대방을 드디어 만나서 합의서를 원하실래 어차피 살면서 나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좋은일한다고 생각하고 100만원에 합의해달라길래 그냥 적어줬습니다.. 그런데 합의서를 받더니 사람이 쫌 태도가 바뀌네요.. ㅋㅋㅋ
애기를 끝내고 나왓는데 하는말이 曰 : 제가 쫌더 인생살아봐서 그런데.. 너무 착하게 살아도 안좋아요 했습니다
기분쪼금 상했구여 좋게 끝내고싶어서 그랬던건데 더 황당한건.. 아침부터 전화와서 보험회사와 합의 최대한 보시고 자기한테 50만원을 돌려주면 안되겠냐면서 자기가 잘 말해놔서 200만원까지도 받을수있을꺼다라고 하더군요.. 보험회사는 1시간전쯤에 만나서 일단 150만원에 합의를 봤어여 .. 몸이 어디 뿌서진곳은없지만.. 아직도 아프긴하네요..
혹시 어제 이놈이 가져간 합의서를 경찰에 말하면 다시 돌려받을수있나요? 돈 다시 100만원주고요...
지금도 문자오고 난리도아닙니다...
기분좋게 그냥 넘어갈랫는데.. 휴..
잘아시는분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__)
그런사람도 있나요?
잘해결되시길 가해자가 악성이네요
따끔히 한마디 하시고 않되면 법처리 해야죠
연락와도 무시하시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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