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9
여의도에서 멋쟁이 형아들 온다고 부랴부랴 달려갔죠.
금요일밤 고속도로 겁나 막힐줄 알고 한시간 일찍 출발했는데
한시간 일찍 도착.....
뻘쭘뻘쭘 앉아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걍 나와서 차구경 사람구경..
시배목형님 한분이랑 인사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치즈감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__)
셋팅하기 시작했네요. 여기가 맞긴 맞나보네요.
잘생긴 형 과자 3박스에 커피 10박스 지원해주시고
다른 잘생긴 형들도 마구마구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
점점 쌓여만 가는 물품들
10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잘생긴 형들은 모자이크 따윈 없음!
때마침 제일 잘생긴 형 등장
제일 잘생긴 형 차 설명은 생략(잘생긴 형님이 설명해주시겠지?)
다시봐도 보고 또봐도
페라리 엠블럼과 빨간색의 조화는 끝판왕인듯...
디지네여 정말!!
이제 잘생긴 형들 차례임.
노사장형......
여자한테만 활짝~! 웃어주고
남자한테는.....그런 모습 너무 좋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모임때도 잘생긴 형들 찍으러 가야지~!
(차량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워낙 멋진차가 많아서 찍을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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