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첫차는 마티즈1이였습니다..수동이였구요
수동이지만 에어컨 켜면 당연히 뒤에서 잡아당기는듯 힘이 딸렸습니다...뭐 경차니 너무 당연하겠죠?
두번째차는 레조였습니다..2000cc이긴 하지만 lpg......
마티즈 타다가 처음 레조를 접하니....약간 힘이 더 좋다는 느낌이였으며 역시나 에어컨 틀때와 안틀때는 차이가 나더군요..
현재 06년식 토스카 타고 댕깁니다...확실히 cc가 올라갈수록 차이가 덜나지만 그래도 느껴집니다
도대체 휘발유차량 기준으로 어느정도급을 타면 크게 몸으로 안느껴질까요?
제가 탔던 차량의 한계로 인해서 여러 경험자 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그리고...번외 질문은....디젤차량은 아무래도 토크가 높다보니 투싼이나 싼타페급으로만 가도 별차이가 없겠죠???
에어컨끄고 120으로 가던곳을 110이상으로 못가던
3.3GDI정도면 못 느끼겠네요
평지에서도 악셀을 평소처럼 밟으면 정말 안나가고......
가스팍 오토......모닝도 이러는지 모르겠음 ㅡㅡ
3.0은 의식하면 미세하게나마 느껴지는거가타욧~
14년식 말리부 디젤 rpm 약간상승하지만 힘딸리는건 안느껴짐
언덕에서 엑셀한번만 밟아주고 발을때도 언덕을 계속 올라갈려고 하는 힘이 계속 있습니다. 언덕을 너무 잘올라가서
오히려 앞차 간격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상황이 자주 일어남.
언덕 에어컨 힘딸림 전혀 없구요.휘발유차는 3.0이상은 되야 할겁니다.
세피아1.5
완전느껴짐
프라이드 디젤 1.5
잘 모르겠음
NF3.3
에쿠스5.0
타호 5.3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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