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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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사륜구동(AWD, 상시 사륜)은 자동차가 운행중인 모든 상황에서 언제나 항상 네바퀴가 돌아가고

파트타임 사륜구동(4WD)은 선택적으로 두 바퀴가 굴러갈 수도, 네 바퀴가 굴러갈 수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

1. 파트타임 사륜구동 차량은 운전자가 어떤 모드로 주행할지 선택할 수 있는 건가요?

2. 투산 ix는 왜 상시사륜구동으로 분류되며(2륜, 4륜 조절스위치 없어요) 만약 네바퀴가 굴러간다면 어떤 상황에서 자동으로 쓰이는 거죠? 

// 조절스위치가 하나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건 아예 4륜을 못 하게 막는 스위치일 뿐 두 개의 구동방식을 전환하는 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3. 콰트로, xdrive, 4 matic, 4 motion은 풀타임 사륜이라 들었는데, 1년 365일 언제나 항상 4개의 바퀴가 돌아가는 것 맞죠?

4. 이건 메커니즘에 관한 질문인데요. 만약 전륜구동 차를 리프트로 올려서 풀악셀로 가속을 하면 앞의 두 바퀴가 공중에서 돌잖아요

(물론 과열되기 때문에 하면 안 되겠지만요 ^^;)

그리고 풀악셀질 하다가 이내 끝까지 가속이 완료되면 그 때 공중에서 바퀴가 돌아가는 속도는 그 차의 최고속도겠죠.

(지면과의 마찰이 없으니까 더 빠르겠지만요.)

그렇다면 만약 최고속도가 200km/h인 풀타임 사륜구동 차를 리프트로 올려 풀악셀질 하면

4개의 바퀴가 200km/h의 속도로 회전하나요? 아니면 앞, 뒤의 두 쌍이 100km/h씩 회전하나요?

(km/h는 물리학적으로 원운동 속도의 단위는 아니지만요. 지면과의 마찰때문에 공중에선 속도가 더 나온다는 사실도 무시)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