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3 1.2톤 1달여 기다림 끝에 출고장까지 서울서 힘들게 부푼마음 안고 갔더만
인수증 사인후 출고장을 빠져나오는 순간부터 섬짓 한 느낌을 뒤로한체 반신반의 했는데..
고속도로 올려보니 핸들이 틑어졌네요 ㅜㅜ
바퀴 축이 빠질려고 하나 차도 뒤뚱뒤뚱...
서울까지 4시간이면 올거리를 10시간은 걸린듯 합니다
방금 기아 홈페이지 사이버 감사실과, 일반 문의에 글을 올리긴 했는데
신차가 이모양으로 기본기도 틀려먹어서 마음이 몹시 괴롭네요 ㅜㅜ
내일부터 당장 하루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데 나참........... 도와 주셔용 ㅜㅜ
일반 차들처럼 얼라이 맞추기가 쉬운편은 아니죠..
일단 기아 직영 가셔서 조치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연히 새차니 무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