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우여곡절속에 태어난 우리딸....새집으로 신혼집을 차렸던 그 때문인지 돌때부터 아토피가 조금씩 조금씩 우리 딸아이를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등에만 있던것이 허벅지에도 생기고 이제......눈가와 온몸에 번져 갑니다....매일밤에 딸아이 가려움에 긁어주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가족...
아내의 일자리를 잠시 버리고 5살 딸아이에 아토피에 집중하려합니다.
아토피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무슨 비누가 좋네" "누구누구는 아토피가 심했는데 무슨무슨 한의원가서 낫았다" "아토피에는 무슨무슨 보습제가 딱이다"
이런말을 이제 들어도 무감각해져 갑니다.
딸아이 아토피라는데 그깟 비누 한약제 보습제를 안써봤겠습니까...우리딸 아토피때문에 차 1대값은 썼을껍니다. 지금도 한약재 값으로 중형차 리스값 정도로 들어가고 있지요...스테이로이드도 써봤습니다. 이건...썼다가 후회만 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진심으로 우리딸 아토피가 낫을 수 있는 약이 나온다면 제 전재산 털어서도 그 약 살껍니다.
5살동안 아토피에 관해 얻은 것은 겨우 "집진드기알르레기" 같다는 것 뿐입니다.
처음에는 먹을것만 가려서 먹이면 될지 알았는데...집진드기 이거는 당최 답이 없습니다. 이건 거의 모든 침구류와 옷에 살아 있고, 설상 그 좋은 헤파필터+적외선 침구 청소기(물런 집에 있음)으로도 박멸이 불가능하며 문제는 이건 죽어서도 그 사체가 더 문제의 원이 되니까요...
그래서 이제 최후의 수단으로 공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좋은 재료로 집을 지어서 생활하려고 합니다.
이방법은 포기하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 간이라도 때어 줄수 있지만....
솔직히 이 방법이 통할지도 의문이고....그래서 시험적으로 잠시 한달정도 아내와 딸아이를 휴양을 보내려고 합니다.
아토피가 겨울에는 멀해도 답이 없어서 날이 좀 풀리는 3월달에 사직하고 3월중순에 보내려고 합니다.
혹시나 회원님들중에 좋은 휴양림(1달을 살아야 합니다.)아시는 곳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창원 북면 동읍쪽에 시골집 매매나 전세 아시면 추천 좀 해주십시요
그것보다는 암환자들 몸에 독소를 줄이는 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토피가 몸의 독소에 의해서 악화 되는걸로 압니다,,,
산속에 풍욕이나,,좋은 물,,,등 주말이라도,,풍욕하고,,오래된 시골집에 불때고,,창문열고 자기등,,,
몸 독소를 없애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몸독소,,,풍욕,,,산속에서 자는사람들 검색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촌놈이라,,,,,목장에서 공기좋은 곳에서 살아본 일인으로 나이들면,,,,공기 좋은 곳에서 사셔야 합니다,
도시 콘크리트는 죽음의 창고 입니다,,,
그나마 창원에서 붙어있는 창녕땅을 아버님이 300평짜리 2종주택을 가지고 계셔서 집 지을 돈만 있으면 후딱 지어서 가고 싶네요.
안격어보신분은 모르시죠. 간지러워긁어도. 더간지러워계속긁어 상처가생겨도 긁고있는마음을...
편백나무가좋다뭐가좋다 둥등
다안됏읍니다
저는 목 팔접히는곡안쪽 눈두덩이 다라저하눈곳 안쪽 이었습니다
병원치료했구요 한약 양약 민간요법 다소용없었읍니다
지금도 목 팔안쪽은 조금있어요
긴시간 차료하면서 느낀건 주위환경 날씨 스트래스에 민감하게반웅한다는겁니다
근데. 중요한건 보습 입니다
계속 뉴트로지나 바르고 마르면또바르고. 스트레스안받고 하면
그렇게 안간지러워요 건조해서 간지럽고 그렇게긁고 상처나고. 피부색 검개변하고. 무한루프 ㅠㅠ
아아폰 오타쩌내 ㅠㅠ
우리딸이 작년11월까지만해도 발목이 좀 심하고 허벅지에 좀 나오고 팔접히는곳만 살짝살짝 나왓는데 올해 겨울 시작부터....정말 온몸으로 퍼져 버려서 일주일 간격으로 호전기마져 없어져 버렸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일주일 심하고 일주일은 사라져서 희망이 보였는데...
내몸이 아프면 어케 견뎌 보겠는데...딸아이라서 포기는 못하겠네요....
비오는날이랑 맑은날 또달라요
로션자주바르사고. 자주 씻으면. 더그런거 같아요. 도시는 답없어요. 그래도 편백나무토막. 집군대군데. 놔두시구요. 편백나무톱밥으로 배게 만들어서 쓰세요. 그나마 도움이될꺼에요. 어른인나도 마차겟는데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ㅠ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아이폰 으로 타자는못치겠군요. 젠장 ㅠ.ㅠ
편백나무 토막....구석구석에 놓아져 있습니다 ㅡㅜ
편백베개....샀다가 효과도 못보고 구석에 쳐박혀있습니다.
아직 검게 변하진 않았는데....무섭네요.
읽어보세요.옛 어른들이 "애들은 먼지를 먹고 자란다 "라고 많이 말씀했었드랬죠.틀린말이 아니네요.ㅎ
채식은 안해봤지만.....식단은 정말 신경쓰면서 먹이고 있습니다. 과자 먹으면 다음날은 울그락불그락해서요.
그래도 5살짜리 아이인지라.....힘드네요.
채식 생식 이런거 좀 해주시고요
아파트 시멘트도 안 좋을 수 있으니 벽지 다시 하시고요
운동 도 땀나게 일주일에 세번 정도 해주세요
스트레스는 금지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울그락붉그락...우리집에서는 그래서 우리딸이 왕이지요.
아스팔트와 매연 공해..
이 모든 것들이 주범입니다..
호흡기와 피부로 들어마시는 환경호르몬 때문인것 같음..
다른사람들은 괜찮은데 우리아이만 조금더 민감한 것 뿐이죠..
도움을 드리지 못하여서 미안해지내요..
입욕제사용후 아토피 획기적으로 낳았다고 하던데요..혹 모르니 그회사에 한번 문의해보세요..넘 효과가 좋아서
돈주고라도 살려고 하니 아직 판매는 하지않고 기술만 개발되어 있다던데.......(주)제우메디컬 검색하심 됩니다
우측화면에 맨날 나오는 파인프라 치약 판매회사죠...저도 그친구 이야기듣고 그회사 치약까지 사서 쓰거든요 아마 그회사에 사정하면 가능할듯 싶습니다....
제친구 극찬을 해대던데.....
병원 다 댕겨봐도 답없더라구요
지금 아프고참고하는이유가 열심히벌어서
산속으로 들어가살려고 몇년만 더고생중입니다
힘내십시요.
참! 음식조절은 하는데도 아직.,...
저도어머니가 좋다고 이상한약을 목에발랐는데 친구가 화상 입었냐고할정도로 빨개지고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을받아 의사선생님과 강제면담 을하게되었지요 병원을오래다녀 의사선생님과 밥까지같이 먹는사이가되어서 본의아니게 마루타가되어 이것저것 실험을해보았는데 그중하나가 아토피가이니고 자극일수도있다는말에 빛을차단하고 산적도있었어요 근데 다소용 없었고 스테로이드제가 직빵 인건맞아요 저도다음날약속이나 중요한일이있다면 전날 발라요 아직도 근데 .아기라 좋을건 없구요
저두 이래저래 다니면서....한의원이고 피부과고....전부 그냥 마루타 느낌 받았습니다.
지들도 해답이 없는거죠...의사 탓은 하는건 아니지만...암도 치료하는데...왜 아토피는 약이 없을까 하는 생각만 자꾸 드네요..
철원쪽이라 춥기도 엄청 추운데 아기가 아직 감기한번 안걸렸네요.
농가주택 2년전에 리모델링했는데 전 우리 아가가 건강한게 공기와 흙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에 직장때문에 이천가는데 여기서도 주택 구했네요.
주택 구하다보니 이천 백사 내촌?내대? 리인가에 멋들어진 전원주택도 전세 9천이더라구요.
직장과 좀 멀고 돈도 없고해서 포기했는데 이천, 포천 등수도권쪽에도 차만있으면 살기 편한곳 깨끗한곳 있어요.
화이팅.
자식이 최고지요.
흙있는 집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두 흙있고 공기 좋은 곳으로 가야할텐데...걱정이네요.
저는 백화점이나마트 등등 사람 많은곳은 못갔어요 .ㅠㅠ 사람들이.계속 저를처다보는거같더라구요 ...자신감도많이 떨어지고 힘들엏어요 아직 피어보지도못한이쁜 따님이 제가격었던 일을격으면 안되자나요 꼭 완치되실겁니다 민간요법은 하지마세요 인생조질수있음 의사가 저한테 쌍.욕했음 ㅋ ㅋ ㅋ
대신 다른류에 오일들을 쓰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고생하십니다.
315회구요 대충내용은 좋은세균으로 아토피를 잡는다는 내용이였던것 같습니다.
따님이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http://vod.sbs.co.kr/sw13/vod/player/vod_player.jsp?vodid=&order=DESC&cPage=1&filename=cu0214f0031500&mode=bill
아토피대부분 공기때문입니다
시골에사는아이들
아토피 드뭅니다
아니. 서울 도시사는아이들에비하면
없는거나마찬가지
조카녀석 15살
태어나자아토피로 고생
온몸이 피딱지죠 하구긁어데고
일본가서 좋은치료 온천다다니고
이거좋다 저거좋다
다해보다
정말 가족이 지치더군요....
근데 제가 잠시용인살때
해외장기출장으로
누님이 몇달집에머물렀죠
왠걸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고
그후로. 도시벗어나
용인 전원주택에 삽니다
사람에게 가장중요한거
음식?
물?
아닙니다. 공기입니다
도시에서는 아토피못고칩니다
약으로잠시덮어놓을뿐이죠
재왕절개하셧는지요?
출혈이 너무 심해서 1시간뒤에 제왕절개로 다시 자궁절재 수술을 했지요..
제 생애 최악의 기억이네요...
그때 애기도 출산때 양수를 마셨다 해서 인큐베이터 3일 있었습니다. 그때는 특별히 이상없었어요.
저는 둘째가 유전됏거든요 ㅠㅠ
애놓기전고민많이했는데 첫재는 개안코 둘째가 아토피유전이었어요. 좋은거못물려주고 병을물려줘서 가슴이좀 .....ㅠㅠ
그래서. 테라스에 흙을깔고 잔디심고 텃밧도 조금많들어서 맨발로다니개했어요 지금은. 아토피 거의다 나았구요. 아파트대신 테라스 넓은개인주택 구입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시골로간다는게. 쉽지안자나요. 아이를위해서. 지옥인들 못가겠습니까만은. 잘타협된다면. 좋죠.
개인적인 방법이나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같아 쪽지 드렸습니다...
그날 그날 조금씩 잎만 끓여서 썼었거든요... 제 딸같은경우는 효과가 좋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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