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고 자동차의 유지나 정비는 잘 몰라서 초보적인 질문하나 드릴게요.
공업사 가서 물어봐도 되겠지만 잔뼈굵은 고수님들 의견이 더 궁금합니다.
맨 위 사진은 구형파사트 범퍼를 유럽형으로 교체하고 긴 번호판으로 바꾸신 어떤 블로거님의 포스팅인데요.
찾아보니 "나도 중고로 해외직구를 해서 도색만 해서 번호판 바꾸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나 리플도 많이 있더라고요.
1. 저렇게 중고 유럽형범퍼를 해외직구해서 공업사가서 공임비주면 새 걸로 교환이 가능할텐데
자동차 색깔대로 말끔하게 칠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검정이면 검정, 은색이면 은색이고 범퍼 색깔은 못 바꾸는 건가요?
(부분부분 칠 메워주는 것 말고 색깔 바꾸기요. 너무 초보스런 질문이겠지만 검색해도 나오질않네요 ㅋㅋ)
만약 그렇다면 자신의 자동차 색깔과 맞아야하고 그렇지 않을 때엔 큰 낭패겠네요 ㅠ
2. 그리고 파사트 범퍼를 둘러싸고있는 저 은색 크롬 트림이
첫 번째 중고상품에는 있고 두 번째엔 없는데
저건 뭐 없는 채로 쓰거나 알아서 구해서 부착하라는 식인가요? - -;
3. OEM 생산과 genuine volkswagen part(진품 폭스바겐 정식 부품)으로 나뉘던데
OEM생산 제품 옆에는 플라스틱 어쩌구라고 쓰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설마 재질까지도 OEM제품과 정품은 다른 건가요?
정품은 이런 재질인데 OEM제품은 그냥 플라스틱 마감재라든지 ...
아니면 그런 건 다 똑같고 정품생산이냐 OEM생산이냐만 다른 건가요?
(유독 OEM제품 옆에만 플라스틱 어쩌구라고 쓰여있어서요^^; 범퍼가 원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건지조차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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