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환절기에 다들 건강하십니까..
최근 평정심을 유지 하지 못하고 이런 저런 글을 싸질러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발끈하기도 하네요 .. 앞으론 절대 절대 멘탈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부로 현대 에쿠스 후속 ...제네시스 EQ900 리뷰가 끝났습니다.
오늘자로 로딩되는 알파로메오 다음주 유럽후리기 기간동안 자동으로 캐딜락ATS-V가 나갈거구요
유럽에서 돌아오는 주에 EQ900 이 나갑니다.
유럽 후리기에선 이태리와 스위스의 자동차 문화를 재미나게 담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더 리뷰어" 광고 방송 겸 참가자 모집이 슬슬 시작이 됩니다
아마도 라디오 방송부터 시작이 될건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음.. 제목과 또 상관없이 ..ㅋㅋ 제목은 제가 현재 딜레마에 빠져있는 SM6에 관한 내용입니다.
르노삼성에겐 중요한 모델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구매 리스트에 있는 차종인지라..
가볍게 리뷰하기 싫어서 차량을 구매한거구요 현재 3주넘게 운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실제 오너가 겪게 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조율하여 영상에 담아.. 이차를 구매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가이드 영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에 더더욱 정성 스럽게 차를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 섀시부분과 하체 셋팅에 대해 의문점이 들어서 자료 열람을 시도 하였으나 워낙 자료가 나오지 않고..
절대 모트라인한테는 회신을 주지 않을거라는 조언 주신 유저분들 생각과 다르게 르노삼성측에서도 최소한의 자료는 저에게 답변을 주고 있는 상황 이거든요
근데 이젠 어느정도 정의를 내리고 영상제작을 진행하려 하는데 혹시라도 섀시와 앞 뒤 서스펜션의 구조가 현지의 탈리스만과
다르게 조율된 이유나 그로 인한 운동성능 변화에 대해 다른 생각이나 자료를 주실 유저분이 있는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제가 느낀 .. 주행성능은 솔직히 좀 ..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구요
미션과 섀시 서스펜션에 대한 좀 더 디테일한 자료를 바탕으로 리뷰를 진행하고픈 의도이니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구요
이 내용을 모니터링 한다면 르노 삼성 측에서도 좀 더 솔직한 자료를 공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멀쩡한 멀티링크를 더 좋게 만들기위해 AM링크로 개선했다는건 제 상식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자료 열람이 더이상 허락 되지 않는다면 .. 동급경쟁 모델 유저분들과의 협력하에 시험단지 같은곳에서 회피기동과 선회 테스트로 제 느낌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모기업의 독과점 국내 시장에서 꼭 필요한 경쟁 모델이고 르노 삼성 측에게도 중요한 전략적 모델이기에 솔직 담백한
좋은 리뷰가 되길 바라는 제 의도가 좋은 영상으로 기록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 빡씨고 험난한 유럽일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 가져 주시고 새로 시도하는 "더 리뷰어" 프로그램도 사랑해 주시고
쪼까 허접할수도 있는 알파로메오4C 영상 즐감해 주세요 ^^
결론적으로...
르노는 라구나에 이어 탈리스만까지 리어 토션빔을 고수했고
현재의 SM5는 르노 라구나에 닛산 티아나의 궁뎅이를 잘라붙여서 만들어진 찹니다.
그래서 르노의 앞부분과 실내에 티아나의 멀티링크를 갖게 되었구요.
SM6는 르노 탈리스만으로만 이루어진 차인데
애초에 멀티링크를 고려한 차체가 아니어서
르삼이 리어 멀티링크를 장착하지 못하고
토션빔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승차감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AM링크를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원가절감이 아니라고 한 것이구요.
am링크는 그냥 토션빔 달고 나오면 욕먹을거 뻔하니 한국 시장에 맞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토션빔에 링크 몇개 장착한거에요.. 폭스바겐 골프가 토션빔이라는거 같은데...
놀림감 되지 않도록, 노대표가 알아서 리뷰 적절하게 해주세요 .
조만간 두잔해요ㅋㅋ
화이팅하세요^^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본다면, 서스에 그런거 달면 안됩니다.
자세한 이유는 기자들이 이미 지적하고 있죠,
베스트댓글에 금형비 3~4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바 진짜 웃고간다. 눈,귀 다막고 지말만 맞다고 빼애애액거리네 ㅋㅋ
공부나 열심히 ~
직원들 반응은 괜찮던데요.
노사장님팬이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은 이젠 노사장님도 이곳에선 공인 아닌 공인인 듯 합니다.
그래서 야한말은 찬성이나
지오메트리,SPMD 관련 부분에선 단어 선택에 조금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해요.
철모르는 어린아이들이 노사장님 따라하니
자전거를 타도 지오메트리타령을 하내요.
재밋는 기획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것은 좋으나 전문용어 선택시 일반인이
받아 들였을땐 오류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당.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프락쉘~~
노사장님이 구매한 트림에 adc가 없는걸로 아는데 adc 들어가있는 시승차나 동호회 차량 수배해서 비교분석도 같이 리뷰에 있었으면 좋겠네요.항상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눈감아주고 호갱들이 사게 나두쇼 ㅋㅋㅋ
겉만 화려한 특색없는 차라는 평이 보이기시작하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르노기반으로 나온차는 다 그랬었네요. 슴3 죠스바 숭어7
닛산기반으로 기본기 잡는게 가장 좋은 전략일텐데 정치적으로 엮여있는듯.
일반인한테제일중요한가격1.6이3200이상?ㅋ
그냥 슴 6이라 하죠
운전좀 하고 쫌 터프하신 분들이 르노차 절대 안 뽑죠
기본기??
현기 한테도 발리는 차 기본기??웃끼라고 하세요
현기 칭찬글 처럼 보이지만
그냥 블러거지들 모아다 돈 주고 차좋다 ...디자인 이쁘다 ..............지 성능 죽인다 라고는 안 했어요
차를 디자인만 보고 사냐고요 ...차 기본기 ..즉 잘 달리고 내가 급해서 엑셀 밟으면 나가고 브렉 밟으면 스고
코너 잘 돌아가고 그러면 장땡
다시한번 비교주행 하죠
트렉에서 슴6 엘에프 쏘나타 케5 말리브 이게 대표적인 2천찌찌 차량 아 아이40 도 있구나 ..
슴5로 아이40한테도 발렸는데 ..뭘 기본기 타령 하고 있는지
거의 adc 없는 차량을 타는 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달구지? 방지턱 탱~ 요런느낌 반면에 adc 있는 차량은 방지턱도 괜찮더라 평가는 다른 리뷰나 소비자의 반응도 좋은편이구요 하지만 노사장님 차는 달구지라 표현되기까지하는 adc없는 차량이다보니 한쪽에만 편향될수밖에 없을것 같아서 살짝 우려되네요
가능한 액티브댐핑컨트롤이 들어간 차량으로 비교하시는게 더 좋지 않았나합니다.
경쟁차량의 후륜이 기본태생이 SM6보다 좋기에... SM6에서는 ADC를 넣어서 경쟁하려 했던것 같은데..
ADC가 빠진 차량의 SM6는 태생적으로 경쟁차 대비 열세일것입니다.
가능한 ADC가 있는 차량과 경쟁차를 비교해주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저도 이번 sm6의 옵션질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본인도 차에 관심이 많은 남자라 이차 저차 다 입수해 타 보는데....
국내 2000cc 중형차 세대를 기준으로 보면...
차체은 느낌은....lf = 말리부 >> sm6
써스의 느낌은... 말리부 >> lf >>>>> sm6
sm6써스는 말 많은데... 방지턱 한 40~50km로만 넘어봐도 알게됨...토션빔 이라는거...
차가 공중으로 떻다가 "털썩" 떨어지거든...
그리고 일상 주행에서도 딱딱하기만 하다는 느낌이 있고...정말 고급진 승차감...그러니까 "단단하면서 단아한"그런 느낌이 없고....말리부 써스는 "단단하면서 단아한" 느낌을 주는데....
스크린도 해상도 너무 낮고....뭐 하여튼 취향이긴 하지만 나 같으면 3천5백 주고 가솔린 산다면 lf터보로 가겠더라...
sm6타 보면 별것 없는데 언론플레이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님이 개쓰레기라고 평하기엔 아무근거도 없고 신빙성이 없네요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건 르노삼성에서 한 얘기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토션빔으로 만들어진 탈리스만의 승차감 개선을 위해 AM링크를 장착한거라고 들었습니다. 애초에 전제를 잘못 깔고 리뷰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량 나오면 리뷰 부탁드립니다.
풀악쉘~ 부탁드려요~
과연 타사의 토션빔과 대동소의하게 보아도 될지는 데이터가 읍다.
개삼6 오너들 가오잡던데 그냥 웃어요 별로임 저는 슴5플레 내년까지만! 다시 흉기로 갑니다.
경쟁차종과함께 말이에요
뭐 슈퍼카인거 마냥 시승기 작성하지 마시고 딱! 그 차 격에 맞게 논 하기 바래 보네요.
시승들 해 보시고 말씀들 하시고 일반적인 소비자들이라면 일반 도로에서 멀티하고 토션하고 구분하기 어려워요.
타이어 공기압 만으로도 충분히 승차감을 커버 합니다. 물렁한 서스보다는 오히려 단단한 서스를 좋아하는 소비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노사장님도 지극히 개인적인 소비자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24년을 운전하면서 멀티/토션 차량들을 타 봤지만 중형이상 승용차는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내가 얼마나 이 차에 애착을 가지고 타는지에 따라 승차감을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뭔 멍멍이 짓는 소린고? 수퍼카리뷰는 또 뭔 소리다냐?
금형값 아낄려고... 센터에... 태블릿 꼽아서.. 터치로 하고.... 원가절감의 극치...
이러면서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의 발전이 있는 거겠죠.
모트라인에 감사드립니다.
막 후드려패고 까주세요. 그래야 '쪼금'이라도 개선 되죠.
막 악셀 지지고 여자 나오고 그래서 보는거 아니에요.
노사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솔직함에서 나오는 진실성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좋으면 좋다고 해 주시고 나쁜건 나쁘다고 해주시면됩니다.
그런거에 뭐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멘틀 흔들리면 리뷰는 어째 합니까?
제 맘속에는 이미 자동차계의 프로퍼블리카입니다.
그저 몸으로 느껴지고 실제로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는지가 중요하죠.
노사장님이 만족을 못하시니 기술적인 부분을 요구하시는거 같은데
노사장님이 느낀 그대로만 전해주시면 제일 도움될거 같습니다.
와이프한테 에셈6이나 하나 사서 타고댕기라고 했는데 벤츠c나 렉서스is를 사라해야겠네요.
3천만원초반대 차 맞는것 같은데 그놈의 서스펜션 하나로 오지게 까대시네...
sm6 그냥 옵션괜찮고 이쁘고 패밀리카 출퇴근용 정도급 밖에 안되는거잖아요..
뭔 운동성능 따질정도 차급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많이 바라셔 ㅎㅎ
가정해도 100배차이인데 암튼...50억으로 멀티링크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토션빔이 어디서 나오냐고요 ㅋㅋㅋ
근데 AM링크 과대포장은 차치하고 ADC 있는 TCE모델하고 없는 GDE 모델 타봤는데 전혀 다른 차로 느껴질 만큼 차이는
분명히 나긴 하더군요. ADC있는 TCE탈때 뒤에 2명 타있긴 했는데 그래도 뒤가 GDE처럼 흐르진 않길래 좀 괜찮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TCE모델 탈만하긴한데 가격이 어이없어서 문제지..
물론 LF는 배제....
노사장님한테는 조금 더 단단해야 한다고 까이고, 일반 소비자 한테는 승차감 나쁘다고 까이네요... ^^;;
하나만 질문 드릴께요... 만약 탈리스만처럼 4모션으로 지금보다 더 단단한 하체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더 많이 팔렸을까요??
노사장님 리뷰는 노사장님 개인적인 생각이고
각자 시승해보고 주관적으로 느끼시길
막말로 k5 하고 쏘나타는 비교도 안됨
그냥 페인트 발라논거 부터가 넘사벽이야
제발 그냥 쳐 까지말고 한번이라도 보고 시승해보고 까자
단점이나 장점을 이야기 할 땐 실제 자료를 좀 첨부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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