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가 예쁘게 딱 박혀있든지, 아니면 보이지않게 없든지(물론 밑에 들어가면 있지만)
둘 중 하나는 되어야 보이기에 깔끔하더라고요.
그래서 E클래스는 머플러가 없든(저급 모델) 트윈머플러가 예쁘게 크롬장식으로 범퍼에 박혀있든(고급 모델) 둘 다 깔끔한데에 반해
5시리즈는 상당히 고급 모델로 가지 않는 이상 듀얼머플러가 비대칭으로 한 쪽만 삐죽 나와있어 좀 덜 깔끔하더라고요.
BMW는 양반이고 폭스바겐의 대부분의 차종이 왜 이렇게 보기 싫게 머플러가 뒤에 나와있는지
캡을 씌워도 저급함이 다 가려지지는 않던데
페이톤 3,0 TDI나 구형 E클래스, 혹은 투싼이나 K3와 같은 국내차량처럼
보이지 않게 안으로 내장시키는 시공도 혹시 튜닝샵에서 해줄까요?
저는 순정이라 경험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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