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염강박증 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창문바로 앞에 빨래건조대가 있고 저녁에 양말을널었으니 오늘오전엔 거의다 마른상태 였을텐데..
미세농도 나쁨단계일떄 적어도 30분은 열어놨을거 같네요;;
저번에도 같은상황이 있어서 전부다 새로 세탁했었는데..제가..잊어버리고 양말따로 뺴놨어야했는데
어머니가 양말통에 집어넣어 버리셨네요..빨았던게 뭔지 기억도 안나고 섞여버린거죠;;
오염강박이 있다보니..찜찜함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안네요..
다른분들은 이런경우에 별로 신경 안쓰시나요?
다시 빨아야지 이런생각 안하고 찝찝함업이 그냥 신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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