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건의 발단은 노사장님께서 차량리뷰중
실수로 장애인주차장에 차령을 정치하게 됩니다. 물론 노사장님은
촬영중이었고 정신없는 촬영중에 충분히 실수할수있는 부분이라 생
각이 듭니다. 그 영상을본 시청자들이 그부분에 대해 말이나오게 됩
니다. 그중에 노사장님 팬분들도, 안티분들도 있었을겁니다.
그러다 오니님이 그걸 보셨고 노사장님과 친분도있고 서로 얼굴도
알고 가끔 연락도하는 사이였기에 나쁜의도없이 연락(카톡)을 합니
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죠. 노사장님은 보배에서 만큼은 공인,
즉 연예인과같습니다. 일반 회원들과 다릅니다. 일반사람들도 잠시
장애인주차장에 정차든 주차든하면 욕먹게 일상다반사인데 노사장
님께서 바쁜촬영중에 실수였다고 보여지지만 시청자들의 목소리,
그리고 오니님의 카톡을 보고 보배게시판에 사과문과 해명의글만
올려주셨다면..아마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않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제가 오니님입장에서 사건이후 자신이하지도 않은 신고를
다른회원들의 추측과 마녀사냥에 의해 신고충 이미지가 되어버린
다면 저역시 이미지실추를 막기위해,오해를 풀기위해 카톡내용을
공개할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노시장님께서 많은사람들에게 자동차의 즐거움을 보여주기위에
불철주야 계획짜고 일정잡고 차량섭외하고 촬영하고 늘 고생하시는
점 다들 알고있습니다. 허나 그중에 작은실수..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미약한실수였어도 그부분에대한 말들이나오면 사과문이나 해명의글
이라도 남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사장님 주변에 분명 노시장님을 좋아하는팬도있을것이며 반대로
안티분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공인이시기에 그렇겠지요. 많은사람들
이 노사장님을 보고있는만큼 더 신중하고 빠른 대처가 있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전에 투자자에대한 얘기들까지 나오는데
그거까진 모르겠고 노사장님과 오니님 평생안볼사이라면 모르겠지
만 두분 만나서 소주한잔하시고 서로에대한 오해를 푸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오니님께서 남김글중에 만나서 얘기해보자 라는 게시글이
있던데 댓글에 현피할려고 한다,쎈척한다라는 글을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의도가 아닌 인터넷상으론 상대방의 표정도 보지못
할뿐더러 상대방의 감정역시 알수없으니 만나서 좋게 얘기해보자
라는의도로 보여집니다.
어찌됐던 빨리 좋게좋게 마무리되어서 노사장님 리뷰도보고 오니님
의 활동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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