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장의개발에서 나온 조문예절기사 유용하더라구요 ㅎ
사실 얼마전에 상갓집에 다녀왔는데
저는 제 자신이 조문예절을 되게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장례식장을 갔더니
제가 알던 장난스러운 모습의 지인은 없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너무 진지하고 상심에 빠진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서
상주에게 절 두번하고 그랬네요 ㅠㅠ
그게 참 돌아가신분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내내 마음이 무겁다가
얼마전에 보람장의개발에서 나온 기사를 보고
절하는 법에 대해 다시 공부했답니다...
휴...
저같은 실수하는 분 없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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