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 덥죠;;;
옷 차림이 짧아지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돼는 요즘입니다 ㅋ
오늘오후 헬스장에서 운동중에 어느 60대 남자분이 자기가 쓸 케이블 헬스기구에
다른기구가 달려있다고 열이 받으셔서 자기가 쓰는기구를 끼우며 왜 이런거 달아놓고
다른 기구를 옆에 두냐고 사방팔방에 짚어던지면서 한참 식식거리며 욕을 하시는데... (이것저것 끼어쓸수있는 케이블기구)
뭐 이건 화낼 껀덕지도 없는건데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공장소에서 나이도 좀 있으신분이 이러니 좀 어이가 없었읍니다.
그러다 생각난게 오늘 뉴스에서 본 '분노조절장애' 요게 생각납니다 ㅋ
저도 그렇고 다른분도 옆에서 그걸 보는데 눈쌀이 찌프려지기는 하는데 나이도 있으시구 하셔서
뭐라뭐라 하기도 힘들어서 걍 왜 그러시냐 물어보는거뿐ㅠㅜ
요즘 사건사고가 참 많은데 내 주위에서도 이리 불쾌한 일이 생기는지;;;
이럴때 일수록 남을 좀 더 배려해야 할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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