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인들이라도 좀 선진국 처럼 삽시다.
얼마전 안녕하세요에 나온 사연중 남편이 집구석에서 홀딱 벗고있는데
딸이 있는데 그런다고 하소연 하는 엄마와.. 거기 나온 출연진들이
나중에 큰 문제가 될듯이 말하는데.. 후진국의 티를 내도 너무 낸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 애 아빠가 집에서 홀딱 벗고 있다고 그게 문제인겁니까?
그럼 해변에서 5살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남녀가 홀딱 벗고 있는 독일에서 흔히 볼수있는
해변... 그렇게 따지면 독일 사람이나.. 기타.. 유럽 사람들은 전부다 문제 있는 사람들이군요.
근데 현실은 우리는 후진국이고 그들은 그래도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제발좀... 조선시대 처럼 고추가 보이면 마취 죄짓는거처럼 몰아 세우지좀 맙시다.
아니 남자가 자기 집에서 고추 내놓고 있는게 무슨 큰 역대 죄인인거 마냥 그럽니까
내집이니까 ㅋㅋ
처제가 내집에 왔는데 처제앞에서 꼬추 까도 되는거겠네
내집이니까 ㅋㅋ
와이프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앞에서 꼬추까도 되는거겠네
내집이니까 ㅋㅋ
등등
그럼 해변에서 고추까고 다니는 유럽 사람은 전부다 원주민인데..
그 원주민이 우리를 후진국이라고 부르고 .. ㅡ.ㅡ;
해변에서 변태짓 하는 동양인 때문에 해변에서 동양인 입장금지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거긴 한인촌 없나요?
얼굴이나 손이나 발이나 거시기나 다같은 신체 부위일 뿐입니다.
만약 얼굴에 편견을 가지면 얼굴도 가리고 다니라고 하는 이슬람권과 다를바가 없지 않습니까
그나라에 문화라는게 있는데 ㅋㅋ
댓글하나 적어놓고 니 말에 동의하면 추천 동의 안하면 반대 눌러라고 하고선 확인해봐라
니랑 의견이 다르면 수용할줄도 알아야지
내말대로 해서 추천이 더 많으면 공개 사과 글 올린다
쫄리면 글삭하던지 ㅋㅋ
더러운관종.
이런 글에 답글 달 이유도 없는 웃긴 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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