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부터 보배 생긴이래 15년 동안 구경하고 좋은 정보 많이 얻었지만...
추천 점수 높아지면 뭐가 좋은지도 정말 모르고요, 점수같은 것은 관심없습니다.
다만 이런 사실은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심히 귀찮지만 글 올리고 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 될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남 포이동에 있는 xx 세차장 얘기입니다. 주유소에서 공짜로 세차하면 될 것을 물한번 쏘는데 3천원씩... 총 만원 가까이 주시고
셀프세차하는 이유가 뭡니까? 잔기스 날까봐 차를 아끼는 마음에 멀리 셀프 세차장까지 직접 찾아가 세차하는 것 아닌가요?
보시다시피 이 세차장은 들어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잔기스가 왕창 생깁니다.
천장 뿐 아니라 본넷, 트렁 크 위까지 잔기스 대박 났습니다. 단 한번에.
물튀김 방지한다고 쌍팔년도에나 쓰는 모텔에 설치하는 천 가림막 때문인데요...
저같이 특히 검정 차량은 눈에 바로 보일정도로 심하게 납니다.
이렇게 까지 글을 올린 이유는.... 2번이나 좋게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전혀 교환할 생각이 없다는 대답 때문입니다.
차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돈 버는 분이... 그 마음을 돈 몇푼에 배신한다면....
이런분이 이 바닥에서 돈 벌고 먹고 살아도 되는 것일까요?
세차장 사장님들, 또 이런 가림천 쓰시는 분 계시면 얼렁 상하 자동식으로 교환해주세요.
차에 기스안나려고 왔다가 더 심한 기스만 먹고 갑니다.
사장이 글쓴이님 말을 듣고서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본인만 속상한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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