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처음 하이브리드를 접하게된건 아무래도 경제성 저렴한유지비를 가지고도 경차이상의 주행성과 안전성에 욕심을 내면서 부터인거 같습니다 최근 5년내외 차를 자주 바꿨는데요.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잠깐 탄차량까지 포함하면 아하-케하-소하-알하-그하-뉴k7하 외 일본하브차량 캠하 프하 300h이3대는 친구차몇일타본거랑 시승해본겁니다.국산차로 나오는 하브는 최근 아이오닉이전차량은 모두 보유해본듯 싶네요.각설하고 그냥 눈에띠는 국산하브차량의 장단점만 간략히 적겠습니다

누구나아는 장점.
취등록세 140만원까지 감면 중고차면 면제로보시면됨
혼잡통행료면제 촌에살아 이건 경험은 못해봄 ㅋㅋ
공영주차장 50프로 할인 경차혜택
정부지원금 일반은100 플러그인하브는 환경부에서 추가500지원


누구나아는 단점
전기모터주행시 고주파소리일부와 지하철소리 이질감
보증기간 이후에 발생될수있는 고가의유지비용
모터와 엔진사이에 발생되는 이질감
다소 작은 트렁크

타본사람만 아는 특장점
하브는 이질감이들고 답답하다?
초기 일반가솔린에 익숙하면 이질감은 분명 듭니다
하지만 초반가속성은 터보모델에비하면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일반모델대비 빠릿빠릿한 가속성을 보입니다
특히 아하 포하는 무단 변속기라 변속충격조차 없이 정말 잘나갑니다.

중고 아하포하는 cvt미션이 유리미션이라던데?
동호회가보면 나오지만 초기미션이 뽑기라고들 하긴하더군요.불행중다행은 저는 아하유저였지만 평생한번은
무상교환한다니까 미션교환이력없는 차로교환하면
더 낫겠죠.

하브차량은 배터리를3년에한번간다던데
교환비가 천만원?
첨에 저도 하브차량살때 이 이야기가 젤 걸렸어요.아하구매시 모비스에 직접전화해서 알아본결과는 채70이 안됐습니다.물론부품값만요.그리고 보증은 현기는 하브(전기구동계)계열은 10년에 20만 지엠 알페온하브같은경우 5년에16만킬로라 구매후 타는동안 그닥 걱정은 접어도 될듯하네요.갠적인 생각이지만 아하를 타면서 느낀건 아하 알하 두차종은 마일드하이브리드입니다 즉 엔진은 상시 전기모터는 어시스트만하는거라 아하를28만주행하면서 크게달라지는건 없지만 첨이랑 조금다른점는 회생제동이 조금늦게찬다 그정도 하지만 그량으로도 충분히 출발 가감속 등반시부족함이 없었구요.다만 알페온하브는 모터개입이 덜 적극적입니다.

하브는 전기모터가 얼마나 도움이되나?
현기는 구형기준 30킬로까지 신형은 40킬로까지 배터리가 충분하면 전기로만주행가능하고 고속도로항속시 70프로정도 차면 110킬로정도까지 전기로만 주행을 합니다 다만 전기로만주행가능한 시간이 짧다는거 하지만 연비에 충분히 도움을 줍니다.

하브는 에어컨히터작동이 정차시 안된다던데?
일빈하브는 정상동작합니다.다만 마일드하브는 정차시 스탑엔고때문에 에어컨이 꺼지고 바람만 나옵니다 하지만 기능온오프스위치가있어 해제가능함 알페온하브는 지가알아서 에코모드시엔 isg작동 일반모드는 isg해제됩니다.

700h랑 그랜져하브는 실내외디자인말고 차이가나나?
각각 선택불가한 고유옵션이있음.그하는 ascc
700은 어라운드뷰 이두가지는 각차량들만 옵션가능함
덧붙여단점은 나파시트 너무 잘 울어서 서비스받는
운전자들이 많음

하브감가삼각이 심한데 도대체 왜사냐?
하브는 갠적으론 유류비절감이나 주차료 취등록면제같이 경제성도 있지만. 구매시 dc도 많은편이라 풀옵기준 같은차량일경우 비슷하거나 조금더 높음 심한경우 더 싼경우도 일부있죠.깡통옵션도 같은트림가솔린 중간옵은 간다라는 ㅋㅋㅋ그에반해서 부품에대한 보증도 길구 언더같은경우도 전기차라 마감이나 플라스틱같은커버로 보호도 더 잘되어있구.일반그랜져나 소나타는 모르겠지만.소하이상급은 자가진단기능같은 것도있구 동급대비 옵션은 더 나은거같아요.일반적인소모품들도 같은급은 대부분공유하기때문에 특히 비싸거나.그러지도 않구요.감가도 카탈로그가격이 아닌 구매가대비해서 보면 그닥 심하지도 않는거같습니다 구매시 부담이 그만큼 많이 줄었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하브를 고집하는 이유는 디젤의 소음과진동은 싫구 가솔린의 정숙성에 디젤의 경제성의 딱 그중간에서 하브를 만난거 같네요.이상 부족한 지극히 개인적인 하브의 진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