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막바지 인데..한 2달남았네요.
한가지 본론만 질문할께요..이게 참 궁금하네요.
저희집에서 예물 하라고 (현금 700 갔습니다. (예물+가방) 예복은 와이프 될 사람이 포기하고 가방산다해서 제외)
예단비용이 얼마올지 몰릅니다..
근데..여자친구가 여자친구네 아버지,남동생1명을 좀 챙겨달라고 합니다. (머 정장이나 기타등등 말하는거 같은데..
돈앞에 감정싸움 하기싫어서 여기에다 물어보네요. 이거 아버지,남동생1명 정장이나 혹은 다른거.. 이부분을 제가 해줘야 하는건가요??)
그럼 전 외아들인데,, 이거 받을거받고 해줄거해줄라 하면 서로 끝도 없다지만, 말 기분나쁘게 해서 좋을건 없다지만,
갑자기 궁금증이 드네요..?
결혼하신 선배님들 각자 형편에 맞게 천차만별로 진행이 되었을 테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님이 선택하신 여자분이 요구하시니
해주셔야죠
장인될분과 처남 정장 해입게 인당 100만원 드리면 큰 감정싸움 없이 넘어 갈것 같네요...
장인과 처남 정장해입으라고 하는게 기본적 전례인가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예단비에 다포함된걸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만 .
저 결혼할때 예단비에 다 포함해서 보냈더니 와이프가 다 알아서하더라구요.
장인,장모,처남 ,처재 고모내외,이모내외 다챙겨드리는데 처가쪽에서 알아서 한다더라구요.
내용과 뎃글을 보면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 넌 얼마나 해줄지 내가 지켜 볼거야....이렇게 보이는데 저만 그런거겠죠.
남자는 정장 여자는 한복.받은 한도 내에서 합니다.
먼친척일경우는 이불을 하기도 하고.
그런데여 와이프를 사랑하시면 그정도는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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