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센타앞에 주차하려고보니 차가 한대가 주차가 되어있네요
제차를 그차 뒤에대면 건물입구를 완전히 막아버리네요
그래서 전화드려서 죄송한데 차좀 약간만 앞으로 빼주세요라고
공손히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짐 장보는중이라 오려면 좀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약 10여분후 저쪽에서 걸어오시는 김여사님
그러면서 다짜고짜 하시는말이,,
김여사왈 여기건물주에요??
저 아뇨 건물주아닌데요,
김여사왈 근데 왜차를 앞으로 빼라마라에요?
저 아,,제차를 대면 입구가가려서요,,,
김여사 당신땜에 장도 제대로 못보고 뛰어왔잖아요
저 그냥 웃으며 네,,^^;
그리고선 차 빼더군요,,
앞에 가구점 사장님이 웃더라구요ㅋ
그냥 말하지그랬냐고 여기센터관장이고 이자리 내자리다라고
ㅋㅋ 왜그리 참냐고,,
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을 가진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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