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가보면 1.5나 경유승합차나 지붕이고 보닛이고 트렁크고 스포일러붙이고
다니는사람들이 많던데 이들중 스포일러의역활을 제대로 알고있는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도로여건상 스포일러나에어뎀을 다는것은
그저 멋을부리는것외엔 아무것도 업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일러의역할은
차가 엄청난속도로 달릴때 (이때 엄청난속도란 거의 비행기가 이륙할때 나오는스피드가아닐런지) 차체밑으로 통과하는바람에의해서 차바퀴의접지력이약해지면서
수막현상처럼 차가 노면위를 떠서 달리게됩니다...
핸들이너무가벼워지고 도로상의조그마한결함에도 차가 중심을잃어 대형사고를
불러올수있죠...
이래서 개발됀게 스포일러와 에어뎀입니다...
엄청난속도로인한 차체의붕뜨는현상을 트렁크와스포일러사이로 통과하는 바람이
차체를 눌러주어 타이어의접지력을 최대한 높혀주는거지요..
보통 트렁크에하나씩하고다니시는데 하나는 의미가없고 보닛 천장 트렁크..
이렇게3개는해야지 효과를 볼수있읍니다...
이때 에어뎀도 같이 장착하여 차체밑으로 통과하는바람의양을 줄여주는것도 필수죠..
하지만 이런게 다 무슨소용있겠읍니까??
여러분들중 1년에 몇번이나 한계속도로달리십니까??
달린다해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달립니까??
정말이런부품들은 차를 이용해서 기네스북에 도전하는사람빼곤 아무의미없는짓거리죠
그돈으로 차의속에 투자하십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