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좀 황당한 일이 있어서요~
사실 직장이랑 집과 거리가 3키로 정도 밖에 안되는데 요즘 귀차니즘때문에 차를 좀 가지고다니고 있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항상 하던 주차자리(말하자면 불법주정차 자리입니다.)에다 주차를 하고 근무를하고있는데
어떤분이 전화와서 차를 빼달라는겁니다.. 전 좀 어이가 없었죠......그냥 길가 불법주정차인데 여기가 자리가
있다는겁니다. 건물상가사람들이 주차를 한다는데....제가 거기 불법주정차하는 자리인데 님자리 내자리가 어딨냐고
그랬더닌 있답니다 ㅎㅎㅎㅎ 건물 상가사람들이 관리비에 여기 주차하는것까지 다 포함해서 돈내는자리랍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그럼 그자리가 전화주신님이 주차하면 불법주정차 과태료 안물고 제가 주차하면 무는 자리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여기 딱지 안걸린답니다. 관리비 다 내고있어서 ㅎㅎㅎㅎ 어이가없어서 ...그러면서 차 빼달라고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확히 10분후 ㅡ 아님 대략
그 라인 일반도로 불법주정차
싹 ㅡ 다 주차딱지
이런거는 해봐야 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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