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반떼MD를 3년 8만5천 타다가 팔았거든요
근데 우연찮게도 사촌동생도 똑같은걸 샀어요
암튼~
전 가벼운접촉사고도 없이 무사히 안전운전하고 이별을했는데요
늘 운전하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이차에는 에어백이6개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제대로 장착은 되었을까?
아님 제대로 터질까? 궁금했거든요
그치만 차마 실험은 못해보고 이별은했죠
그러다가 얼마전에 사촌동생이 사고가 났다는거에요
내부순환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모닝 옆구리늘 박는
나름 큰 사고였다고 하는데요
아반떼는 엔진 까지 밀리고 견적이 500인가? 700 인가 정도
나왔다고 하네요 다행이 상대방100 과실로 마무리는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말을 듣자마자 제가 물었죠
"에어백 터졌어?"
사촌동생은 대답은
"아니"
역시나 저의 기우는 사실이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얘기했죠 엔진까지 먹었는데 안터지면
도대체가 에어백을 왜 달았을까?
그러면서 마저 이야기늘 나눴죠
차라리 연비안좋고 못생기고 비싸도
에어백터지는 차늘 사자~!
돈은 벌면되고 차망가지건 고치면되고 안되면 새로사면되지만
사람은 안그렇잖아요 후유증생길수도있고
장애남을수있고
그럴바엔 차라리천만원 더주더라도 에어백잘터지고
안전한차를 사는게 답인거 같다고
그게 나와 소중한 가족을 위한 답인거 같습니다
보배회원님들중에서도 차를 새로 장만 하실꺼라면
다른건 제켜두더라도
"안전" 에 가장 중점을두고 차를 장만하셨음 합니다
좀 못생기고 기름많이먹고 옵션 빈약해도
최고의 가치른 안전과 나자신을 위해 두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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