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등장으로 재미있어진 중형차시장만큼이나 경차시장 보는 재미도 있네요.
4월 경차판매는
쉐보레 넥스트스파크가 7,273대,
기아 모닝이 5,579대...
쉐보레 스파크는 전월 9000천대 판매에 비하면 20% 이상 수치가 빠졌지만 기아 모닝의 삼성 무풍 에어컨 견제를 잘 견뎠다고 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이달 5월부터는 쉐보레로 스파크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lg냉장고를 증정한다고 하니 모닝으로서는 더 이상 쓸 카드는 마땅치않아보이네요..
쉐보레 신임 사장이 지고는 못사는 전투근성이 있다고 하던데 lg냉장고 뿌리는걸 보니 기아 모닝 신차 투입전에 완전히 경차시장을 최대한 잡겠다는 것이겠지요..
스파크의 견제를 제대로 받은 모닝 신차의 풀체인지 성능이 기대가 됩니다... 뭐 또 기아가 아닌 동희오토에서 만들어지겠지만 동희오토도 작정하고 만들지 않으면 힘들다는걸 알테고, 경차가 낮은 유가로 경쟁력이 없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포함 매월 1만 3천대가 팔리는 작지않은 시장이니 앞으로 경차전쟁을 더욱 격화될 것 같네요~~~
<추신>
경차인 기아 레이가 빠져있네요.. 레이는 1,673대입니다 ㄷㄷㄷ 꾸준히도 팔리네요...
중고시장에서는 똥값되는게 문제...
애초에 가격 포지션을 잘 잡았어야 됬는데 출시 1년도 안된차가 끝물차 수준의 할부상품과 할인을 하니...
불쌍타 팔아봐야 밑지는장사지 그런걸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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