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때 미국과 일본의 싸움에서는 미국(!)에 무타구치 렌야 장군이있어서 승리할수밖에 없었구요
현재 우리와 일본이 싸운다면 우리쪽에 아베(!)가 있어서 우리가 무조건 이길수밖에 없습니다
전쟁이란 말입니다 장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그 장비를 어떻게 운용하고 지휘하는가가 중요하겟지요?
아 물론 그렇다고 군비축소나 장비확보에 게으르게하자는 말은 절대아님...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뜯어먹으며 싸우자는 인간들과의 싸움에서 질수는 없다는 이야기지요 ㅎㅎㅎㅎㅎ
근데 그렇다고 중국편에는 설것 같지는 않네요....중국편에 선다는건 동맹이 아니라, 주종의 관계 거든요.
예전에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철수 했을때, 한국의 위치 와 앞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하두 오래전이라, 다는 기억은 안나지만, 인상 깊었던 대목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철수 하면, 동아시아는 중국,일본의 대결이 될것이고, 한국은 그 중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거죠.
근데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 국제사회에서의 경제적위치, 군사력을 보면 그리 만만한 국가는 아니라겁니다.
중국,일본을 개개별로 대입 해보면, 분명 약체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관점이지,
한국이 어느 한쪽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 중일간의 대결이 한쪽을 치우쳐질수 있을 정도의 위치라는겁니다.
아르유베다님 말처럼, 핵무장할거 같고 서로 으르렁거리기만 할뿐,핵때문에 전쟁은 없을듯하네요
장교가 1년 실탄 발사 5발내외고.. 훈련을위해 일반도로 주행중 대기정차했다가 주차위반 딱지산물받고 소음공해로 민원들어오고.. 팩트는 일본은 미군주도의 방어훈련이 주고 공격훈련은 전무하다는 사실
한국은 아직도 암청난양의 백린탄을 보유중이고
사용중이지만 미국이 태클못거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백린탄 몇발만 방사능국에 떨궈주면 개들 그냥 질질 쌀겁니다.
근데 조선이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은 본문 내용 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미개하고, 예법도 모르며, 유학도 모르는, 비록 같은 사람이지만 같은 문명국으로 대하고 싶지 않은 족속들...
그런 족속에게 7년을 국토가 유린 당하고, 종국에는 그 풀이나 뜯어먹는 미개한 종족에게 조선은 멸망했고,
미국은 초전에 크게 한방 먹고 태평양 대부분을 내주었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상대를 얕보는 행동은 늘 필패의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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