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차를 1만 키로쯤 타는데,
운전 하면 저속시든 고속이든 미세하게 잔진동이 핸들에 올라오네요.
안좋은 길 지날때 요철 밟을때 툭툭치는 느낌과 다르고
마치 느낌은 좀 오래된 냉장고 만지면 미세하게 진동 오는것 처럼 지속적으로 옵니다.
차가 떨려도 핸들은 진동을 흡수하고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차체 진동이나 바닥진동을 못 거르고 핸들로 오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가 있나요?
노면이나 타이어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 살살 모는데 진동이 옵니다.
그리고 정차 시 n에 두면 진동이 없지만 r이나 d에 두면 차에 진동이 오면서 핸들까지 전달 됩니다.
새차라고 완전 정숙하지는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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