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회사" 믿지말라
몇년 버티면 정규직 시킨다고??
회사입장은 신입애들 잡무만 시키고 아이디어만 빼먹고나서
너를 버리고 새로 고용하는게 더 이득이다
회사는 언제든 너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없어지면 바로 버릴것이다
그것은 너의 나이도 포함되어 있다
사무실 직원이 식구라고 하지만
어차피 남이다.. 계약 해지되면 서로 모르는척 하는곳이 회사다.
버림당하기전에 먼저 떠날수 있게 준비하면서 살아가라..
언제든 버림을 받아도 다른일을 할수 있게...
그리고 버림받기전에 스스로 떠나는 것을 선택하라
인수인계는 일하는법을 알려주되 노하우는 절대 주지말라..
노하우가 너의 유일한 기술이 될것이다
인수인계는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이게 제가 처음 입사할떄 선배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와닿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기술은 내 건강이 뒷받침해주면, 끊임없이 새것을 받아들이고 열린 생각을 가진 기술노동자라면 정년따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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