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중소기업 현장직은 라인 타는 단순 생산이나 용접, MCT 같은 기술 생산(?) 직이던 간에 연봉 한계선이 있는가요?
예를 들어서 아무리 잘하고 날라 다녀도 연봉 5000 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던가
(퇴직연금이나 있는 곳 거의 없지만 성과급 같은 변동성 급여 제외 하고 말이죠)
현장직에서 사무관리직으로 이동하거나 없는 곳도 있지만 있는곳은 있는 임원자리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가요?
(물론 가조까튼 회사는 제외하고 여쭤봅니다.)
진짜 현직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p.s 그런데 왜 한국에 중형급 이상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이 굴러 다니는 것일까요??
경형, 소형 아니면 준중형이 지금보다 많이 돌아다니고 판매되는 모델도 다양해야 정상인거 같은데...
큰것 좋아하는 이상한 고정관념 이나 허세 때문인지 ?!
관리직이나 현장직이나 위로 올라갈 인원은 얼마 안되죠...
모든신입사원이 100프로 사장 되는게 아닌 것 처럼...
공장관리자급 몇명 없고, 몇명 없는만큼... 5~6천 연봉 되지만...
관리자 상무이사, 전무이사들에 비하면... 한계는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높은 분야 라던지
사무직 이면 4년제 이상으로 넉넉히 10년이면 과장 찹니다
현장직이면 고졸기준 25년 정도 되면 과장 찹니다. 물론 업체별 차이는 있고요.
사무직은 사원-주임-대리-과장 -차장-부장 머 이래 가고
현장은 파견-계약직-정직원-부조장-조장-대리-과장. 이래 갑니다
사무직은 어느줄에 붙어야 하는지 빠른 파악이 필요하고
현장은. 그냥 잘 하면 됩니다. 열심히..잘....
같은 대리라도 차이가 많이나지요.
군대로 따지면 상사와 소위 정도??
급여요? 5천?? 월급여 상여포함 6천이상 됩니다
일반 생산직 파견도 열심히만 하면 월 3백 이상 받습니다.
그런데요
금액보다 중요한건 일하는 시간 입니다
일반 생산직 파견사원 일 12시간 맞교대 주말 특근 다 뛰어서 한달 야간 특근 많은달 320 과
사무직 일반 사원 250 은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아 위사항은. 제가 있는 중소기업 기준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그냥 아... 저런 회사도 있구나.. 라고 참조만... 하세요
그런데 50인 미만이거나 한 곳들은 보면 그닥 큰 차이도 없는 듯 하더라구요..
경차는 일정수준의 시민의식이 있는 나라에서 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뺑소니,중앙선침범 하고도 어쩌라고 하는 사람이있고. 면허간소화로 후진도 못하는 사람들이
운전대 잡는 나라에서는 경차는 아닌거 같아요..
혹시나 질문이 연봉은 5천 언저리인 사람들이 먼 차는 중형이상을끌고 다니냐 라는
질문은 아닐꺼라 생각 합니다..
제 말 뜻은 각기 다양한 임금통계표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리 높지가 않은데
중형급 이상의 차량 판매종류나 대수가 지금처럼 이어지는 현상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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