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들도 전부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대다수가 친절하긴하지만 예전 살던곳에서 주차딱지문제로 시비가 붙었는데 이유인즉슨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유리창에 노란주차금지딱지가 붙어있는겁니다 물론 주차증은 있었구요(제가 유리에 붙이지는 않고 대시보드위에 올려놓습니다) 경비아저씨한테 주차증 있는데 왜붙였나 했더니 주차증 빼놨다가 아침에 올려논거 아니냐 하더군요 순간 빡쳐서 뭐라하긴했지만 동네 창피해서 그냥알았다고 하고 온적이 있네요
아파트경비나 노인 나이를 똑바로 드셔야 공경받는거죠
나이 먹었다고 다 공경은 아닌듯싶어요
유리에 붙여놓으면 경비원 분이
더 잘 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붙이는거 싫다고 대쉬보드에 올려놓으면
다른이들도 똑 같이 합니다.
규칙대로 하면 서로 불평도 안합니다.
본인은 그런것도 경비가 못보나? 뉘앙스인데
본인일도 그렇게 대충하나요?
마트에서 물건사고 땅바닥에 돈 던지는거나
제대로 돈주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나요?
적당히 합시다...쫌
그리고 정해진 위치에 붙이라는 말없어요
또 경비가 그런것도 못보는 뉘앙스가 아니라 그냥 올려논건 내 잘못이다 이런 뉘앙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전 살던 아파트는 아니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에 전화해보니 어디에도 붙이라는 규칙은 없다하네요 그냥 잘보이는곳에 놔두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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