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에서 같이 달리기 시작한 투카오너입니다...
저는 길음동에 서식하고 있는데 노원쪽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중 잠깐
아주 짧막하게 뒤따라간 투카 입니다...
깜빡이도 잘 켜시고 그리 무리하지 않게 잘 달리시더군요...
저는 x침을 놓은게 아니구 지역이 비슷해서 인사드리고 저희 동호회
소개좀 할까 하고 붙었는데 태능쪽으로 빠지시더군요.. ㅡ.ㅡ;;;;;
조금 아쉬워서 따라 갈까 하다가 약속이 있어서 저는 다시 동부간선도로로...
안운하시고 다음에 또 뵈면 코피한잔 제가 쏩니다....
그때는 더망가지 마세요..
쫒아 가느라 힘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