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3년전에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1년동인 입원을 했습니다
이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판단력이 가끔 없어지고 돈에 대한 개념도 사라지셨습니다
병원 입원당시 머리를 다쳐 이상행동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몇일전 장인어른이 살고계신 집을 판매하고 다른 집을 구매했는데....(가족 몰래)
현재 사는집이 최소 7000만원은 받을 수 있는데 부동산을 걸쳐 4000만원 조금 더 받고 판매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부동산에서 소개시켜준 집을 7900만원에 구입을 하셨는데 원래 그집이 7100만원에 나온집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대화만 해동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보이시는 분인데
아무리 봐도 부동산 업자가 짜고 치는 사기같습니다
구청에 가면 정상적인 거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집 판매 및 구입 계약에 대한 무효처리를 할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장모님은 계약서를 보시고 앓아 누우신 상태입니다
제발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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