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전하니라 일요일도 근무를 하고
오늘 근루자의날인데 출근을 했습니다..
사는곳은 현재 시흥이구..
회사 이전한곳은 평택입니다..
오늘 아침 서해안은 원할한 속통이였구여...
서평택 고속도를 타면서...
도로가 뻥 툴렸더라구여..
기를비 아낄려고 2달당안 정속주행하고
오랜만에 한번 발아 볼까 해서
발고 있었죠.. 저 멀리서..
2차서 2대..
이렇게 정속 주행하더군여 시속 90km 정도
2차량이 가까워지자 2차선에 있던 베르나..
깜빡이도 켜지도 않고 1차선으로 들어오더군여..
순간 당황... 운전 스킬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3차선으로 빠지면 됐는데 옆에 볼 겨를이 없고..
충분히 브레이크를 밝아도 충돌은 없을것 같아서..
뒤에 브레이크를 밝으면서 크락션을 울렸습니다..
그래도 정속주행하더군여..
생각했던대로 거이 접속사고는 아니지만 핸들 돌아가고 접속사고
날뻔했습니다..
제 운전 스킬 부족도 있겠지만..
순간 이성을 일어버린 저는..
빽미러로 2~3차선 차선을 본후 칼질후
베르나 앞으로 돌격했습니다..
엘르트라 오너분한테는 정말 죄송하구여
근데 그 베르나 자기가 잘못한것을 못느끼는건지..
갑자기 추월해서..제 옆차선으로 오더니...
욕하는 입모양이 나더군여.. 옆에 여친인지 보조석에
탓구여..
입모양을 본후 뚜껑이 더 열려서..
앞으로 추월하고 앞 못가게 기어 브레이크 밝았습니다.
뒤에서 크락션 울리고 생쇼 하더군여..
저두 열받아서 거이 뒤에서 붙길래...
급 브레이크 밝았습니다..
룸 밀러 보니 둘다 몸이 앞으로 재껴지면서
놀래보이더군여...
선루프 열어서 중지 손가락 치켜세울려다가..
걍 다른분 주행이 방해 될까봐 걍 질주 했습니다..
제가 너무 한건 아닌지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혹시 다른분들도 이런일이 있으면 비상등이라도 켜주시는
센스가 있스면 좋겠네요...
황사 모두 조심히시구여...
안전 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