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질 하는 인간들은 무슨심리인거죠? 니편 내편 나눠 파벌 만들고,나의 편인 아니거나, 내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따 시키는 사람 또한 아랫사람들은 쥐잡듯이 잡으면서 윗사람한테는 온갖 액션들과 아부를 하는 사람들.... 당사자 뒤에서는 호박씨 졸라 까면서 인간쓰레기 만들면서,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사람들.. 아랫사람들이 입사하면, "이 애는마음에 안든다. 퇴사시키겠다 두고봐라" 온 부서별 소문내고 다니는 사람들... 상사들 졸라 씹고, 맘에 안들면 남 시켜서 신문고등을 이용하여 그 상사 엿 맥이고 자랑치면서 " 나 건들면 이렇데 되는거다" 하는 사람들...
위의 내용은 모두 실제일어난 일..
그러나 위 상사들은 그것도 모르면서, 그 친구들한테 이용당하는지 모르고 자기 말 잘 따르고, 잘 들어준다고 좋아하는 멍청한 상사들...상사들까지도 눈치보고... 동료나 후배들은 윗대가리가 좋아하니 그 친구아래로 붙고. 제 회사에 이런 복합적인 인물들의 성향을 가진 하나의 동료가 있습니다.
진심 또라이 같음... 아니 미친놈 같음.ㅎㅎ 근데 맘 한구석에는 회사생활은 이런친구들이 성공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ㅡㅡ^
앞에서는 착한척 뒤에서는 개구리ㅎ 전선후악. ㅎ 회사다니기 싫어지는 요즘에 익명으로 푸념글 써봅니다.
근데 이런친구들의 심리상태는 어떤거죠? 애정결핍인가요? 아님 자기방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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