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 쟤가 글을 남긴이후로 많은 보배 선배님들이..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할머님은 괞찮으십니다..
보배에 들어오면서 안타까운 사고도 보았고..가슴훈훈한 사연들도 보아가면서..
많은 운전 상식과 양보를 보배에서 배우게 된것같습니다..
오늘에야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툭던지는 한마디에 한사람이 하루종일 행복 할수있다는것을..
아무리 온라인 상이지만..보배 선배님들의 충고 한마디 한마디를..
가슴깊이 새겨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방긋방긋 웃으면서 일하게 되더군요..
내가 좀더 늦게 가지뭐...급한 사정이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를때 한낮 자존심만 가지고 보배에 들어온지..
2년이 다되어가네요..하지만..차츰 차츰 인생이야기..
살아온 이야기 읽을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흐뭇 한지 모릅니다..
나도 이렇게 살수 있을까??가끔 이렇게 못난 내자신을 질책 하기도 하지만..
보배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잇습니다..
존경하는 보배 회원님들 더 흐뭇한 감동적인글과...
인생이야기..함께나누었으면 하네요^^
한사람에겐 툭던지는 말한마디가 클수도 있다는 사실 깨닫게 해주신...
보배회원님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