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원주에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원주전시장은 대지 1,528㎡(462평), 건평 300평의 지상 3층 건물로 12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다. 현재 508, 3008, 308 SW 등 총 7대를 전시하고 있고, 6대의 시승차를 준비했다. 서비스센터도 함께 개장했다. 152㎡의 규모로 2개의 워크베이와 내방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서울, 경기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원주는 디젤차의 소비가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디젤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도시"라며 "뛰어난 연비효율의 디젤차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