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브이쿨(V-KOOL)이 '원 라이크, 원 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koolkorea)에 '좋아요' 버튼을 누른 숫자만큼 실제 나무를 심는 방식으로 총 2만 그루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그로우 트리'로부터 나무 위치를 알 수 있는 e-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나무 사진은 그로우 트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브이쿨의 기후 조절 필름 장착은 한 대당 132kg의 탄소배출 저감과 나무 11그루의 이산화탄소 전환효과가 있다. 현재 2,200만대 자동차에 시공돼 연간 약 23만 그루의 나무로 28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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