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여러분들 지지합니다.
저또한 옛날 꼰대들 생각에 젖어서 무조건 집먼저 라고 생각하고
직장생활하면서 6년만에 경기도에 썩어빠진 빌라1채 융자없이 삿습니다. 이제 아파트로 환승계획중입니다.
(월세로 돌리고 부모님아파트에 얹혀사는중입니다. ㅎㅎ)
그리고 작년에 30대중반되서야 꿈에 그리던 오딸이 한대 삿습니다. 물론 현금100퍼 일시불로요..
이제 몸에 투자도 해야할거같아 피부과도 다니고 본인한테 투자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허세공화국인 우리나라는 허세좀 부려주니 살만하더군요.
보픈도 확실히 잘됩디다. 사는게 잼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20대때 안사고 지금삿는지 시간이 후회스럽더군요.
한 10년가까이 젊음을 날린 기분이랄까
20대 취직하고 바로 외제차샀었어도 크게 무리 없었을꺼 같아요. 계산해보니 충분히 나중에 집도 삿을거같습니다.
삶의 목표나 행복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소비의 가치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구수 절대적으로 줄고, 1인가구 높아져서 아파트 가치 많이 떨어질거라는건 다아는사실입니다.
저처럼 보픈좋아하고, 드라이브좋아한다면 충분히 20대에 할부로 독일세단타도 불쌍하게 안보입니다.
가진거 없어도 젊을때 노세요. ㅎㅎㅎ 그렇다고 사채까지 끌어서 신불되라는건 아닙니다 ㅎㅎㅎ
ps. 물론 직업은 어느정도 안정적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붙네요 ㅠㅠ
그냥 본인 마음 , 본인 뜻대로
사는거쥬 머 ㅎㅎ
유부초밥님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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