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어머니, 이모 그리고 동생과 함께 통영을
찾았습니다.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통영 중앙시장을 가는 길에 뒷차에서 쿵을 하셨네요. 가족들의 부상유무를 물어보니 다행히 살짝쿵이여서 모두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내려서 뒷차로 가보니 모녀관계로 보이는 여성 두분이 탑승했었는데 운전자분이 바로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진 몇장 찍고 나중에 연락드린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순간 오랜만에 돈벌이 찬스를 생각했지만 ㅎ 보배님들의 선의를 봐온 저로써는 양심 없는짓은 못하겠더군요. 뭐 살짝 스크레치 났지만 자세히 봐야 보일정도고 센서도 이상없고 해서 괜찮다는 문자를 보내니 이런 답장을 주시더군요.
요즘 보배에 김여사님들의 무개념을 많이 봐서 이런 답장 정말 기대 안했는데 막상 이렇게 받아보니 정말 뿌듯하더군요.
착한일 릴레이 동참 맞죠?
미래의 장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 하네요 잘하셨습니다..추천ㅎ
워셔액으로 살짝 얼어버린게시판 이런 글이 녹여주는군요 멋지십니다.
추천하고 저도 후에 똥침 맞고 별탈없으면 이러한 따뜻한글 생각하며 선의 베플겠습니다 추천
추천요
미래의 장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 하네요 잘하셨습니다..추천ㅎ
추천요
워셔액으로 살짝 얼어버린게시판 이런 글이 녹여주는군요 멋지십니다.
추천하고 저도 후에 똥침 맞고 별탈없으면 이러한 따뜻한글 생각하며 선의 베플겠습니다 추천
추천드립니다
훈훈하고 따뜻하네요.
범퍼는 범퍼일뿐...
이런일이생기면.ㅎ
엄마가 이쁠수도 있습니다 ㄷ ㄷ ㄷ ;;;;
복 받으실 겁니다~
저학년때 읍니다로 배우다가 4학년때쯤 갑자기 습니다로 바뀌더군요
이런 경우가 몇가지 있습니다
바뀐후에 지우개로 지워서 습니다로 바꾼 기억이.ㅋㅋㅋ
이런분들이 많아야 사람들이 살기가 좋아진다
용돈벌리 인간들 좀 배우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전에 저도 두번한적 있었읍죠.... ㅋㅋㅋ
훈훈하다 못해 덥습니다.
책임지세욧~~~
좋은일 하셨네요..ㅎㅎ 아주머니 졸음 운전은 안되용...졸리면 주차후 잠시 쉬었다가 운전하세용 하고 말씀 해 주심 더 좋을것 같네용. 안운하세요^^
추천~
주로 좋아요만 누르던 눈팅회원이였는데 괜시리 부끄럽네요.
이게 다 보배님들 보고 배운건데 ㅎ
역시 보배클래스는 엄지척이네요!
Ps. 신혼 생활중입니다 ㅎ
요새 보배드림보면 정상적인 사람 만나기가 더 힘들어 보이던데,
아주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강추~!!!
훈훈합니다.
신호대기 정차상태에서 살작 닿았는데 자국도 하나 안난 범퍼를 갈고 목이 안 돌러건다며 보험사에 150만원을 뜯어갔던 개 쓰레기가 생각나네요....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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