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2학년 아들녀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해자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네요
가해학생은 이혼한아버지와살고 정신과치료
충동장애라합니다 약은 먹고있고
며칠전 체육시간에 선생님 보는 앞에서 이런일을
또벌인거고 학교측에선 연락이 없어서 제가
담임 여자선생님과 통화는 해논상태고요
제아들이 어려서 태권도를7년넘게 햇는데
왜 맞든가 괴롭힘 당함 응해라 햇더니 그 가해학생이
죽을거 같아 때리지 못한다 하더라고요
제아들보다 그학생은 키도 20cm크고 몸무게도90kg
정도라는데 작년에도 비슷한 일로 상벌위원회 에서
가해자부모에게 사실알리고 조취가 있엇엇는데
정신병 때문인지 또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
공권력의 힘을 빌려서라도 그 가해학생에게 불이익
주고싶다가도 자식키우는부모 가해자부모 생각에
많은 시름에 잠깁니다‥ 약까지 먹는데
또 추후 그가해학생이 다른 나쁜방법으로 보복할것도
걱정스럽고‥ 일단 학교폭력 위원회에 연락취해노앗고요
월요일에 경찰분이 연락주기로 하셧고요
힘드네요 벌써 가해자 학생이 두번씩이나 이러고
제 아들은 학교생활잘하고 공부잘학고 교우관계 선생님과
관계 모두 양호합니다
왕따 그런것 하나 없고 그저 평범한 학생인데
키가작아서 만만하게 보는건지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다치고 속상해하는 아들보니 피가 꺼꾸로 솟네요·
아들이 받앗을 스트레스 나 상처도 걱정이고
가해학생 어떻게 처리 해야할지
그 부모님과는 연락도 안햇지만 그분도 얼마나
속상하실지
여러 학부님들이나 이런비슷한 상황 격어보신분
대처방안좀 해주세요
어린자식이 정신과 약 먹는데 뭐라 할수도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아들은 그학생만
자기눈에 안보이게 해달라하고는 다른말
일체없고요
저희딸 중학교에서 그런일있었네요
전학보넸습니다 스토커짓을 넘해서요
태권도 7년이면...운동안한 애들은 덩치가 크던어쩌던 그냥 털어버립니다....오히려 아들분이 어른스럽네요....정 안되면 아드님이 학교를 옮기는것도 생각해보세요..참고 참던 사람이 한번 터지면 진짜 사람잡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교장선생님 경찰분께서 도와주시는게 효과가 있기를바랄뿐입니다
지방이시라면 교육청Wee센터로 연락하셔서 상담신청하셔도 됩니다..
학생이랑 저랑 성격이 비슷한듯 합니다.
귀찮은거 싫습니다.
불 요한 논쟁 귀찮고 그냥 스무스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건 부모님이 학생과 이야기하시고 그 다음 학교 선생님과 대화, 안되면 교육청에 찌르세요. 가해자 부모한테는 강하게 가세요.
가해 학생 불쌍하죠? 부모 안타깝죠?
근데 결국 남이에요. 자식 먼저 바른 길로 인도하세요
근데 뭐가 잘못됏는지 어느날부터 가해자 친구가 변하더랍니다‥ 안타깝게 아들이 생각도햇엇는데‥ 무튼 바른길 인도 잘하겟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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