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튭 보다 k-9 자랑 스럽다고 얘기 하던 중 갑자기 궁금해서 탱크k1a1 vs 자주포k9 하고
싸움 붙으면 누가 이길까? 물었는데 포 출신 친구는 자주포 보병 출신들은 탱크
전 경비교도대 출신이라 흥미롭게 옆에서 싸움 구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문가님들 우리나라 무기지만 만약 둘이 붙으면 누가 우세할까요?
안녕하세요
유튭 보다 k-9 자랑 스럽다고 얘기 하던 중 갑자기 궁금해서 탱크k1a1 vs 자주포k9 하고
싸움 붙으면 누가 이길까? 물었는데 포 출신 친구는 자주포 보병 출신들은 탱크
전 경비교도대 출신이라 흥미롭게 옆에서 싸움 구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문가님들 우리나라 무기지만 만약 둘이 붙으면 누가 우세할까요?
개활지에서 요이땅식으로 돌격시키면 전차가 자주포 사냥합니다. 전차는 기동사격에 특화되어있구요 자주포 장점은 엄청난 화력과 사거리밖에 없습니다. 자주포는 포병이고 전차는 기병인데 옛날부터 포병 잡는건 기병이었져
탱크의 포탄은 자주포 장갑을 두부자르듯 관통.(자주포 장갑은 장갑차 수준임).
자주포 포탄은 155mm의 운동에너지로 탱크 장갑에 충격을 주고 충격파로 탑승인원 손상입힐 수 있겠으나 이게 한계임.
40킬로 밖에서 움직이는 탱크도 못잡을뿐더러.
어딜 겨냥해서?
탱크 사정권 들어오면 자주포 는 찢기는데?
시즈모드 얘기하는거 보니 고삐리나 그냥 미필이네
깝깝합니다.....
2. 누가 초탄에 명중 시키느냐
교리에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탱크부대에 비호복합을 적절히 배치하고 반대로 자주포나 기타 장비부대에
전차를 일정수량 배치하면 각부대의 장점이나 취약점을 보완, 강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드론을 활용한 전술은 필수가 되는 전장의 환경이 될거 같구요
어떤탄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사거리 긴놈이 장땡입니다
전차는 전차를 상대하는거죠
장갑이니 머니해도 전차가 기동불능에 빠지면 그저 타겟입니다
자주포가 그것도 못하리라 생각되진 않네요
개활지에서 요이땅식으로 돌격시키면 전차가 자주포 사냥합니다. 전차는 기동사격에 특화되어있구요 자주포 장점은 엄청난 화력과 사거리밖에 없습니다. 자주포는 포병이고 전차는 기병인데 옛날부터 포병 잡는건 기병이었져
M107, HE M549A1, HE-RAP, K310, DP-ICMBB, K307, HEBB, K315, HE-RAP 이정도 탄을 운용하는데요.
전부 곡사 고폭탄입니다 충격파로는 k1의 장갑을 뚫을수가 없습니다. 그럼 충격파로 k1의 승무원에게 피해를 입혀야 하겠죠.
K310 DP-ICMBB 의 자탄은 관통 10센티미터의 철갑 관통력을 자랑하나 복합장갑인 k1을 뚫지는 못합니다.
k1의 기동력으로 예측샷으로 맞추지 않는 이상 철갑으로 둘러쌓인 전차 내부에 살상 충격파 범위내에 고폭탄을 꼽아 넣기엔 불가능하고 그나마도 몇키로 안으로 들어온다면 너무 가까워 샷으로 맞추긴 힘듭니다.
k9의 분당 사격은 지속은 4발 이내이므로 한발쏘고 10초이상의 기동 시간의 여유로 그동안 k1의 기동으로 조준점 또한 틀어지죠.
고로 제 결론은 다른 지원 없이 k9과 k1이 다이로 붙는다면 k9는 어떤 사거리에서 시작해도 승산이 없습니다. k1 구형인 88전차와 붙어도 승산이 없습니다
그리고 1988년에 미 육군이 실시했던 시험에 따르면 일반 155/152mm 고폭탄으로도 전차를 무력화시키는데 충분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고폭탄으로는 직격이 아니라면 기갑차량에 피해를 입히기 힘들다는 것이 통념이었으나, 당시 시험 결과를 보면 30m 이내에 착탄된 고폭탄의 파편에 의해 전차를 주저앉히고 센서류를 파괴, 전차를 무력화시켰음이 확인됐습니다. 일반 장갑차는 장갑이 관통돼 내부가 손상됐구요.
마지막으로 88전차는 K-1 전차의 명칭이었습니다. K-1의 구형이 88전차가 아니라 88전차=K-1입니다. 단지 이 그 이름에 섞인 정치색때문에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 뿐입니다.
K9도 물론 직사는 가능하지만 포병에게 직사는 최후의 수단으로 주로 보병에게 해당합니다.
전방 2시 방향 다가오는 적 보병 1개중대 발견
사거리 800
준비 준비 준비 쏴~
자주포가 왜 후방에 있을까여 ㅎㅎ
2Km ~ 이내: 탱크 승.
거리를 떠나서 전차시야에서 자주포 확인만 되면
거리 상관없이 저승행 입니다
K9으로 바로앞에 움직이는 물체 맞추는게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전차는 근거리에.특화된 무기체계이고 자주포는 장거리 지원사격에 특화된 무기입니다.. 그사용 용도에맞게 개발됬기에 태생적인 한계는 극복하기 힘듭니다.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자주포 혼자서는 할수 있는게 없어요.
관측반이 좌표를 불러줘야 쏘지 어디 있는줄 알고 쏘나요.
포병은 적군이 가까이 접근했다 싶으면 무조건 튀어야 되요.
물론 서로 고정타겟으로 쏜다면야 먼저 맞는 사람이
죽지만 실전에서는 탱크가 압승이겠죠
방호 자체가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차는 가능하고 여기서 이미 답은 나온거 같은데요
직구로 던지고 싸워보라하세요 답나옵니다
누구 머리가 먼지 깨질지ㅋㅋ
어의 없네....
k-9 자주포가 k1 전차를 이길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도망가는거 포기하고
사거리 내에 전차가 들어왔을때
분당 최대 발사 속도로 전차 예상 기동로에
계속 사격하여
전차 다 때려 잡을때 까지 계속 사격하는 방법뿐임
한대라도 살아서 빠져 나온다면
k-9 전멸
의견들이 분분한데,서로 육안으로 확인 할수 있는 거리에서 의 대결이냐, 아니면 5km,10km 부터 거리 부터냐가
문제 이겠죠.
원거리 부터 라면, 전차가 지극히 불리 하죠.....그냥 일방적을 두들겨 맞는거니까요.
대신에 포병은 전차를 관측 할수 있는 관측병이 존재 한다는 조건이 붙어야겠죠.
관측 할수 없는 포병은 그냥 예포나 다름 없는 겁니다.
여기에 요즘 포병탄들 지능형 부터, 분산형 까지 점 목표를 타격 할수 있는것들이 다수 존재 합니다.
일단 여기서 전차는 게임 아웃이고, 일반 고폭탄으로 전차 상부에 직격으로 맞아도 아웃 입니다.
몇십킬로미터 거리에 날아와 상면에 꼽히는 155mm급 중량탄을 견디는 전차는 이 세상 존재 하지 않습니다.
상면 대부분 11m 공중에서 폭발하는 155mm,152mm에 대한 내탄성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 다음은 서로 육안거리에서 탐지 하고 직사사격을 퍼붓는 경우는 아무래도 전차가 압승이죠.
방어력을 떠나, 직사사격에 최적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유사시에 직사를 할수 있는 포병 과는 여기서
게임 아웃 입니다.
그러나 운 좋게 포병이 먼저 155mm급 중포를 전차에게 선제 명중탄을 먹이면 어떻게 될까요?
예..3세대전차고 나발이고 게임 아웃 입니다.
155mm급 중포탄이면, 전차 장갑을 못 뚫더라도 엄청난 탄량 효과 과 고폭탄 효과로 인해 전차 외부에 장착 되어
있는 외부 노출물 물론 현수장치 와 스테빌라이저를 고장 내기에는 충분 합니다.
거기에 복합장갑은 관통은 안되더라도, 전차의 장갑 붕괴 및 전차 차대를 붕괴 시킬 위력은 됩니다.
예를 들어 K-21 장갑차의 경우 수상도하를 위해 차대를 구성하는 뼈대를 극한으로 깍아내어, 현존 하는 어떠한 하부장갑으로 보강 하더라도 레벨4급 방어력을 갖출수 없는 이유가 그 폭발력을 차대가 견디지 못해서 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AS-21 아예 다른 K-9차대를 전용한 이유 입니다.
또 다른 예, 2차대전시 소련군의 SU-122 ,SU-152, IS-2는 각각 122mm 와 152mm 포병포를 전용한 주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 SU-152mm는 단순한 포병탄 사용 만으로 판터,티이거를 일격에 주저 앉혔습니다.
152mm 고중량탄 답게 단순한 무게 와 속도로 인한 탄량효과로만으로 티이거도 주저 앉히는 위력 였다는거죠.
http://egloos.zum.com/shaind/v/4688426#none
(웨일에서는 사진이 안나오네요....구글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지근탄만으로로 전차를 전투불능으로 만듭니다.
많은분들이 포병탄에 전차에 명중 되었을때, 단순히 관통이 되냐 안되냐만을 따지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겁니다.
명중 된 그 전차가 더 이상 임무를 수행 할수 있냐 없냐의 손상정도를 생각을 해야 되는데 단순히 관통을 할수
있냐 없냐를 따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주행불능,외부관측불능,포사격불능,포탑회전불능등등이면 역시 격파나 다름 없는 전투불능 입니다.
155mm급 중포탄의 직격이면 3세대고 나발이고 위에 언급한 전투불능상태는 만드는데 부족함 없다는 겁니다.
첨부한 사진은 155mm에 의한 곡사직격을 당한 전차 입니다.
긴급매뉴얼? 정도?
그렇지만 전차를 잡는 교본은 없습니다...
원거리도 일반고폭탄으론 직격하지 않고 파편으로는 힘들것이고....그런데 직격이 너무 힘들고.... DPICM으로 범위 공격하면 승산이 좀 보이네.....
근거리에선 직사로 맞추면 가능이야 하지만.... 알다시피 곡사포의 직사로 회피기동하며 고속주행하는 전차를 쉽게 맞추기 어렵고...
사거리 안에만 들어 발포만 하면 전차에 승산이 높고.......
이건 운이 좌우하겠는데....
꼭 포가 이겨야 한다면......지뢰살포탄으로 대전차 지뢰 V자형으로 함정파서 지뢰로 죽이면 다행 아니면 우회기동하려는 전차 DPICM탄으로 잡으면.......가능할까?
자주포사정거리안에 있더라도
야지에서 50~60km로 움직이면서
직사포 빵빵 쏘면서 달려드는데
못 맞추죠
K9이 다수이고 전차 1대라면
몰라도
K-9은 평균 20km 거리의 10~50m 면적을 타격하는 겁니다.
전차는 평균 800m 거리의 표적을 타격하는 겁니다.
문제는 시간입니다.
20km 거리는 보통 착탄까지 보통 60~90초 걸립니다.
표적을 획득해도 60~90초 후에는 거기 없죠.
일단 화력범위 안에만 들면 처치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못해도 궤도이단정도는 되겠죠.
이단되면 고정표적이라 뭐 그렇습니다.
전차가 포부대까지 밀고 들어오면 전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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